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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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3 23:13:40 KST | 조회 | 3,283 |
제목 |
에구구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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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대로 인터뷰 기사 올리고 싱글캠페인 기사 올리고나서
한 숨 돌리고 개인적인 블로그 글을 적어봅니다.
댓글에 누가 왜 XP는 딴데보다 늦게 글 올리냐는 내용을 적으셨더군요.
뭐, 다른 매체는 미리 기사를 한국으로 송고한 뒤에 엠바고 해제 시점에 한국 직원이 대신 기사를 올리면 됐었지만, XP는 현재 저 혼자 운영을 하고 있다보니 대신 올려줄 사람이 없습니다 -..-
엠바고는 4시에 해제되었고,
저는 4시에 한국행 귀국편에 탑승한 채, 울릉도 상공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ㅡ0ㅡ
공항 도착해서 리무진 버스를 타니 6시 20분.
고속도로는 막혀서 정작 집에 도착한 건 8시 1분!
캐리어 가방을 들고 거의 뛰다시피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기사는 둘째치고 오늘 PGR21배 XP 토너먼트 예선이 진행되는 날이라서...
다행히 8시 1분에 집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예선 진행 프로그램 실행해서 매치 메이킹 시작해주고, 예선 클레임 건 처리 하는 등 오자마자 또 바빴네요.
그러면서 틈틈히 인터뷰 글 정리해서 올리고
동영상 인코딩하고..
그렇게 인터뷰 3개 올리고 싱글 공략 올리면서 일단 중요한건 다 올렸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은 아닙니다. ㅎㅎ
이것 저것 좀 더 알아낸 정보들이 더 있거든요.
이따 올릴 겁니다.
일단 좀 샤워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샤워도 안하고 벌써 11시...
완전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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