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공식 발표, 출시 후 48시간 동안 150만장 팔았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올해 가장 성공적인 PC 게임 출시 기록 달성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출시 48시간 만에 150만장 이상 판매 기록
- 2010년 베스트셀링 PC 게임으로 사상 최단시간 내 판매된 전략 게임으로 등극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가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출시 24시간 만에 2010년 베스트셀링 PC 게임으로 등극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출시 48시간 만에 150 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사상 최단시간 내 판매된 전략 게임의 기록을 달성했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는 한국을 포함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전세계에 지난 7월 27일 동시 발매되었다. 전세계 8천 개 이상의 스토어들은 27일 자정부터 문을 열어 출시를 기념했으며, 일부 지역의 스토어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자들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사인회를 가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인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우리는 출시 첫날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바로 접속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크래프트II를 5개 대륙에 11개의 다른 언어로 출시했다” 며 “벌써 전세계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욱 더 많은 플레이어들을 Battle.net에서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게임유통 업체인 게임스탑(GameStop)의 머천다이징 부문의 수석 부사장 밥 맥켄지(Bob McKenzie, Senior Vice President of Merchandising, GameStop)는 “게임스탑은 출시일 자정부터 3천 개가 넘는 스토어를 오픈해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블리자드가 꾸준히 선보여 왔던 최고의 게임 경험을 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며 “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는 블리자드가 지난 2008년에 출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World of Warcraft®: Wrath of the Lich King® ) 이후 공식적으로 게임스탑의 최단시간 내 판매된 PC게임이 되었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는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비평가들에게 역대 최고의 실시간 전략 게임 중 하나로 호평을 받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1998년 인기작인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다. 화려한 3D 그래픽을 자랑하는 스타크래프트 II에서는 프로토스와 테란, 저그 종족이 기존 유닛과 함께 더 강력해진 유닛과 새로운 유닛을 선보이며 재대결을 펼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Battle.net의 차세대 버전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II 플레이어들에게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온라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세대 Battle.net은 블리자드 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서 음성 대화, 클라우드 파일 저장 시스템, 리그와 래더, 업적 시스템, 경기 전적 조회 등의 기능들과 함께 최상의 온라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축되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의 싱글 캠페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에서 이어지는 대서사시를 계승한다. 한때 연방의 보안관이었으나 저항군의 지도자가 된 짐 레이너의 행적과 전작의 친숙한 인물들 그리고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가 연대기 형식으로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29개의 캠페인 임무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임무 진행 방향을 직접 결정하고, 기술과 연구 업그레이드를 선택함으로써 자신만의 게임을 구성하여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멀티플레이어 전략의 기본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몇 가지 도전 모드 형식의 미니 게임들이 포함된다.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starcraft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컥 ㅋㅋㅋㅋㅋㅋㅋ

자 스타2 망할 거 같다는 분들 입장하시죠

전세계적으로봤을떄 분명망할게임은 아닙니다.한국에서도 망할게임은 아니구요.그렇다고해서 대박칠 게임이냐?그건또 아니거든요.솔까 오픈베타빨로 이정도 유지하는거지.베타끝나고 6만9천원 내고 하겟냐 라면..글쎄요 라고 말하는사람이 더 많을것같네욬

컥 ㅋㅋㅋㅋㅋㅋㅋ

레알돋넼 지금쯤이면 300만장넘엇겟넼ㄷㄷㄷㄷㄷㄷ

개발비 다 회수 한 듯?

언노운 // ㅋㅋㅋ 우와 진짜 그럴듯요.

개당 60달러 잡고
개발비로 알려진 1억 달러를 나눠보면 대략 166만 6666 장이 필요... 근데 뭐 판매 시작한 지 일주일은 족히 지났으니 200만 장은 넘었겠죠. ㅎㄷㄷ

지금부턴 다 순수익인가? ... 아 battle.net 유지비와 앞으로의 패치 비용은 빼겠군요.

그러니까 제발.. 서버통합좀.. ㅠㅠ

자 스타2 망할 거 같다는 분들 입장하시죠

뭐, 장?

망할거라고 했던 사람들 누구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대만하고 한국이 오픈베타라서 아직 안산사람들 감안하면 더 많아지겠죠. 한국이야 와우 하면 공짜라는 식이라 어떻게 집계될지는 모르겠지만.

망할 게임은 절대 아니죠.

으힠~

뭣도 모르는 분들이 스타2 망했다 저조하다 하시던데 ㅎㅎ

전세계적으로봤을떄 분명망할게임은 아닙니다.한국에서도 망할게임은 아니구요.그렇다고해서 대박칠 게임이냐?그건또 아니거든요.솔까 오픈베타빨로 이정도 유지하는거지.베타끝나고 6만9천원 내고 하겟냐 라면..글쎄요 라고 말하는사람이 더 많을것같네욬

골드실버브론즈유저들은 반정도 살것이고 다이아플레는 거의 다 살듯.

이틀간 150만장이면 이미 대박 아닌가요?
오픈 베타빨은 우리나라와 대만에서만 통하는 말이고...
오픈베타빨덕분에 사실상 판매량은 더 낮을텐데요...

TayCleed//
1억달러는 와우 개발비였다고 하네요.
오리부터 지금까지의
스타2는 6000달런가? 5000달런가?
개발비 다 회수하고 다음 확장팩 개발비까지 확보한듯.

한국에서 산다는 의미가 좀 그렇죠. 실제 돈주고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집계에 넣을수있지만.

기존와우저 말고, 스타하기 위해서 와우하는 사람도 있을거거든요.

나같은 경우도 와우를 오래했다가 접은 상태지만, 와우 계정다시 끈을 생각임.

이런경우의 사람들의 집계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서는 집계하기가 좀 이상할듯하네요.

대박이냐 아니냐는 솔직히 스타1만큼은 안될듯하구요.

앞으로 e스포츠가 활성화된다면 스타2자체를 팔아서 올리는 수익보다는 광고나 스폰서를 통한 이익이 당연히 많아질듯하죠.

그런효과때문에 블리자드에서 e스포츠를 키울려고 하는거구요.

게임자체 판매도 물론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고 스포서등 등 여려가지를 통한 이익이 더 클거라는 생각입니다.

ㅋㅋㅌㅊㅌㅍ//
저도 조금 생각이 다른게
우리나라에서만 스타1만큼은 안될 것은 맞는 말인데요.
그때는 피시방 붐과 같이 시너지가 있었죠.

세계적으로는 스타1보다 잘 팔릴 것 같네요.

그런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수익면에서 본다면 물가상승을 따진다고 해도 스타1에 비해서 훨씬 대박칠여지는 분명있다고 봅니다.

채널 언제 생기지?
없으니깐 배틀넷 소통이 없어

asd에게// 5000달러 나 6000달러면 500~600만원으로 스타2 개발하셧단 말씀이신가요 ㅋㅋㅋㅋ

스타오리지날이 98년도에 세계적으로 150만장 넘게 나간걸 감안하면 이틀에 150만장이면 국내흥행 여부를 떠나 블리자드는 돈벌었죠. 아직 확장팩도 2개 남아있으니 스타1보다 수익성면에서는 나을듯함. 국내에서 스타1만큼 성공하긴 힘들겠죠. 게임 시장 판도가 틀리니..... 글구 국내에서 과거처럼 성공하면 지금 PC방 요금제로는 와우 수익을 잠식하게 되겠죠;;;;;(스타1때는 진짜 거의 스타만 했으니 PC방에서)

스타1은 한국만의 게임였다면 스타2는 좀더 세계적일듯합니다.

왜냐?

블리자드가 본격적으로 스타2를 세계적인 e스포츠로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스타1의 e스포츠화는 한국만의 게임였다면 스타2는 블리자드가 하기 나름에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규모가 확대될것으로 보입니다.

재미가 있고 없고 보다 상금이 우선 많이 걸리고 큰 대회가 많이 열리다 보면 그쪽으로 우선 많이 몰리게 된다고 봅니다.

큰대회 큰상금이면 블리자드 맘먹기에 따라서 스타2는 얼마든지 클 가능성이 있는거죠.

RTS라는 장르자체가 보는맛이 있는편이죠. 근시안적으로 국내흥행이 생각보다 저조하니까 스타1만 하자는 식의 발상을 할게 아니라, 스타1으로 쌓인 노하우를 적극활용해서 이스포츠 방송의 중심이 되려는 노력이 필요할거 같은데, 솔직히 정부고 뭐고 아무도 관심없는거 같아서 좀 씁쓸함... 외산게임이니까, 저작권료 줘야되니까 라는 말로 이스포츠를 포기하기엔 세계적으로 인기가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로인한 수익창출역시 따로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asd //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에는 패키지발매 안하는거... 자기가 게임 좋아하고 잘만든 게임이 있으면 얼마든지 구매하겠다가 아니라, 심심풀이땅콩으로 게임하는데 공짜가 좋지... 라는 마인드. 그래서 온라인구매방식으로 변경한거니까 오베끝나고를 지켜봐야겠죠. 그러나 RTS라면 스타1만 하는 현재의 상황은 분명히 변할거라고 확신함.

정부 - 이익 안될거 같으니까 놔두다가, 인기 오르고 득좀 볼만하면 개입해서 권리다 뭐다 주장 해서 돈줄 찾는거임
진짜 정부가 개입 안해주고, 그냥 방송업체랑 손잡고 가는게 훨 이득인듯

더 싸게해줘으면 300만장 팔았을텐데

그럼 해일로보단 많이팔리는건가?

스타1- 한국만의 리그 및 게임.. 이 돼어버렸고
스타2 - 세계적인 게임 + 세계적인 리그로 방향성 잡고 만든 거고 ....

캐스파 이놈들이 한국을 이스포츠 후진국으로 추락시키려고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