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중독성’ 300만달러 소송 걸렸다

‘리니지2 중독성’ 300만달러 소송 걸렸다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가 해외에서 게임 중독과 관련된 소송에 휘말렸다. 게임 중독의 위험성을 사전에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알리지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업체의 게임중독 관련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략)

 

기사 원문 읽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24150816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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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관련은 아니지만, 게임 관련 기사이고 게임 중독성에 관한 내용이라 올립니다.

신생아 태어날때 "주의 : 세상은 살기힘듭니다. 그래도 태어나시겠습니까" 하고 물어야될 분위기

헐

우리나라에선 의아하지만 미쿸에서는 저런 소송이 흔하단게 사실인가혀

사실임 그동넨 주의사항에서 안 써있으면 그냥 소송지름
그리고 자주 이김 그래서 별의별 주의사항이 써있는거임

신생아 태어날때 "주의 : 세상은 살기힘듭니다. 그래도 태어나시겠습니까" 하고 물어야될 분위기

그 소송 생각나네요... 코카콜라 상대로.. 자기가 코카콜라 많이 마셔서 이가 다 썩고.노래지고 해서.. 소송걸었는데 이김..ㅇ_ㅇ;;

신한테도 소송거는 나라임

전자렌지에 고양이를 넣으면 안된다는 경고가 없어서 자신의 고양이를 죽였다며
소송을 건 경우도 있었죠. 대단한 나라임.

아마 엔씨가 질듯 사소한 거라도 주의 안써놓으면 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예전엔 세탁기에 아이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라는등 냉장고도...가스렌지에도 별별 주의가 다 붙어있더라구요;;

콜라처먹구선 콜라는 이가 썩는다 이것때매 소송건경우도 있었음

외국에서는 아주 사소한거라도 트집잡을만한게 잇으면 바로 소송 들어가지요
외국에서 장사할려면 유능한 변호사는 필수~~

얘를 들자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애플사에게 <맥OS X>를 독점한다고 소송을 햇지요"
당연히 말도안되는 소송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쪽이 패소한것도 당연함 ㅋㅋㅋ

맥도날드 커피에 '뜨거움 주의' 문구가 안들어 있다고 소송 걸어서 이긴 사례는 유명한 일화죠.

이번에 패소 하더라도 다음 번 부터 게임 시작할 때 '게임 중독 주의' 이 말만 써 있으면 될 듯 하네요 ㅎㅎ

최근에 선진국에선 소송지상주의가 유행이라던디.......

미국의 황당소송사례중에 유명한 사례중 하나가 자연 경관이 아름 답기로 유명한 섬의 어떤 식당의 냅긴에 섬의 지도가 그려진 것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그 냅긴가지고 섬을 돌아 다니다가 길을 못찾아 낭패를 봤다고 고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그 냅킨에는 "주의 이냅킨을 지도로 사용 하실수 없습니다" 라고 쓰였다는 군요

해외하고 국내사람들은 마인드가 틀린거에요... 물건을 열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설명서와 주의사항을 안보고 바로 만져보는... 국내정서와 반대로 설명서와 주의사항이 제일 우선시인 해외의 견해차이

흠...

그래도 이런게 나쁘진 않음... 뭐 그냥 경고 문구 흘려 보내는 사람도 있지만 몇몇은 그런거 보고 게임에서 깨어(?)나기도 한다네요..

실바나스//
내탓을 남탓으로 돌리고싶어하는 마음은 우리나 그쪽이나 마찬가집니다. 판사들이 상식선에서 판결을 안하고 법대로, 글자대로 판결을 내려주니까 저런 소송이 자꾸 생기는게 아닐까요? 경쟁기업 입장에서는 견제측면에서도 굉장히 유리하고 말이죠.

내가 NC 싫어하긴 하지만 지들 잘못을 누구한테 돌리는지.. 하튼 뻔뻔한 폐인들

해외중에서도 미국이 소송의 나라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많이 먹어서 살쪗다고 소송걸고
조깅하나가 넘어져서 나이키한테 소송하고 ㅋㅋ

예전에 미국 할머니가 애완고양이 세탁하기 귀찮다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죽였는데

세탁기에 고양이는 넣으면 안된다는 경고 문구 없다고 소송 걸어서 승소했었죠.

그때 세탁기가 삼성세탁기고 그래서 그뒤로 동물넣으면 안된다는 문구 붙였다고 하내요.

돈이 좀 필요한가본데...

미국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로마가면 로바법을 따르라고... 그쪽 법 무시했으니 당연한 결과인가?

게임의 중독성은 무시할게 못됩니다.
지들 잘못을 남한테 돌린다고만 하시는 분들은 생각이 없어보여요

의지박약

고양이 전자렌지에 넣은건 개그로 압니다
세탁기에 아이 넣은건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보상 잘해주고 후에 경고 문구 잘 넣어주면, 이번 기회로 오히려 리니지2가 중독될 정도로 재밌다는 광고가 될 수 도 있겠네요.

올레 NC망해버려랔ㅋㅋㅋ

서버 전체 하나밖에없는 아이템 풀셋으로 줄테니까 소송 철회해달라고하면 해줄거같음

NC소프트 특유의 언론플레이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세탁기 주의사항 중.
세탁기 안에 들어가지 마세요.. 가 있음 ㅇㅅㅇ
당연한 거 같은 것도.. 적어둬야됨..

이런 식이면 한국인들은 블리자드에 소송 걸어야 겠군요. 스타, 와우로 폐인들을 양성했으니.

//humanac
그래서 와우에는 게임을 많이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문구가 써져 있죠....

이건 뭐 칼에 찔리면 아파요라고 안썼다고 소송걸 논리네.. 대가리가 정말 돌인가?

그럼 유성매직으로 피부에 낙서했는데 안지워진다고 소송걸수도 있는건가? 지퍼를 내릴줄만알지 올릴줄은 몰라서 소송걸수도 있는건가?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지 좀..;;

와우하고 스타2에 학생, 회사원, 등등은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북미 약관에 적혀있습니다.

미국은 집앞 문에서 넘어지면 넘어진사람이 집주인한테 소송건다고...

근데, 막상 이게 나쁜건 아니죠. 이런 단면만 보면 정도없고 뭐든 법대로 하려는 속알머리들 ㅉㅉ
그러겠지만, 다른쪽에서 보면 그만큼 개개인의 권리가 보장된다는걸 뜻하기도 하니까요.
한국만 봐도, 억울하게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기업들 상대로 소송걸면 다른사람들이 도와주긴 커녕 블랙컨슈머로 낙인찍히구요.

한국처럼 모든 사람이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한민족이 아닌 이유도 크고요.
미국에 별의별 인종이 다 있고, multicultural 사회인데, 이 경우 법이라는 모두가
그나마 동의할 수 있는 잣대라도 엄격하게 적용되야 사회가 유지될 수 있겠죠.

아 씨바 더러워서 양놈들한테 물건 안팔고 말지.
진짜 베플 적절하다. -_-;

근데 리니지2따위 게임에 중독되나? 서양인들도 겜수준 엥간히 낮은듯 -_-;

와우가 소송 안걸렸는데 리니지2따위가 중독성으로 소송걸렸다는게 이상함

자국게임이 아니라서 그런것이거나

NC특유의 언론플레이일 가능성도 꽤 높음

역시 소송의 나랔ㅋㅋ

그것두 있죠 케잌을 장난으로 친구 얼굴에 엎었는데 그 케익판 중앙에 뾰족하게 튀어나온거에
얼굴 다쳐서 소송걸었는데 승ㅋ리ㅋ
그래서 케잌으로 장난치지 말라는 문구가 붙었다네요

케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언제부턴가 케잌을 고정하기 위해 밑판에 표족한 지지대를 넣기 시작했었죠. 헌데 생일잔치 하다가 생일케잌을 얼굴에 찍었는데 그 날카로운 지지대에 실명했다는 웃지못할 실화가 국내에 있습니다.

주의사항이 있어야 한다면 당연히 표기해야됩니다. 자기가 안다고 다른사람도 알거란 생각 자체가 지극히 이기적이고 무지한거죠.

모르는 것에도 정도가 있어야죠. 학습 능력이 딸리는 것들까지 신경써가면서 세상을 살아야 하나요? 볼펜 제작자가 볼펜을 흉기로 쓰는 싸이코들까지 생각하면서 주의사항에 명시해야 하나요?

물론 케릭 고정 막대라던가, 손수건 지도를 보고 길을 잘못 찾은 경우는 충분히 착각하고 모를만한 일이긴 해요. 근데 전자렌지에 고양이를 넣는다거나 세탁기에 들어간다거나 하는건 학습능력이 없는겁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더니 다쳤다라는 생각을 하고서도 50미터 위에서 뛰어내리면 죽겠구나를 생각못하는것과 같은 이치죠.

ㄹㅇㄴㅁ//
전자렌지의 경우는 좀 다른데요. 전자렌지에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넣지 않는 이유는 고양이를 데울 일이 없기 떄문이지 사용자들이 전자렌지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교과서에 전자렌지의 작동 원리에 관한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 내용이 미쿸의 51개 주에 모두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매시간마다 경고문비슷하게해서 게임내에 보여지게했다는데요??
패소할리는없을듯..

다파내//고양이를 데울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경우는 전자렌지를 사용하면 뜨거워진다는걸 생각못한 처사같은데요?;; 작동원리를 몰라도 전자렌지를 아예 처음본 사람이 아닌이상은 뜨거워진다는걸 알텐데요.

스펀지에서 나왔던 에피소드였는데요. 어떤 할머니가 집에서 쓰는 전자렌지에 애완 고양이를 넣었다고 하더군요. 일단 어떤 생각이 있어 그런짓을 했단건데.. 전자렌지의 사용법을 알았던 아예 몰랐던 모르는 기계에 생명체를 넣어 작동시킨다는것도 정상적이지 않은 생각.

ㄴ 만화책으로 본거긴 하지만(베이커리) 전자렌지에 고양이 넣은거는 루머입니다.

어쩐지 처음 봤을때는 꼬마애더니만

근데 전자레인지 고양이는 실화가 아니고 도시괴담같은거 아니였나요?

흠.. 이젠 별걸 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