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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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7 15:34:57 KST | 조회 | 9,938 |
제목 |
fOu 클랜, 스타크래프트 II 클랜에서 팀으로 정식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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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명문 클랜이었던 fOu 클랜이 정식으로 팀 창단을 발표했다.
fOu 클랜은 10월 6일 정식으로 팀 창단을 발표하고 감독 겸 선수에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출신의 choya 이형섭을 중심으로 플레잉코치에 UtopiaForOur 최원석, 스파키즈에서 얼마전 은퇴한 Drug 김학수 등 총 17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형섭 감독은 "스타크래프트II 출시 후 기존 프로 출신들과 커리지를 통과한 준 프로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 II를 해 보면서 큰 재미와 즐거움을 느꼈다. 이미 숙소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던 상황에서 팀원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보다는 스타크래프트II 쪽에서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전원 스타크래프트II로 전향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이미 fOu는 인천에 연습실을 가동하고 완벽한 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GSL 2차 시즌에 전원이 참가하여 예선을 돌파하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fOu 팀의 총괄매니저인 김태엽씨는 "현재 fOu 는 이형섭 감독 겸 선수의 그 동안의 스타크래프트 클랜 운영 노하우를 비롯하여, 기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팀과 같은 1,2군 운영방식까지 채택하고 있다. 더불어서 팀 구성원들의 연령층이 기존 창단된 팀들에 비해 상당히 어리기 때문에 당장의 성적보다는 앞으로 발전 잠재력이 더욱 무서운 선수들이다." 라면서 "fOu 에는 기존에 소속이 발표되지 않았던 온라인 강자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앞으로 fOu 의 돌풍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현재 fOu 는 메인 스폰서 없이 NVIDIA 그래픽카드 및 미니PC와 메인보드 제조업체인 'ZOTAC 코리아' 와 로고스폰서 계약을 맺었으며, 또한 몇 군대 기업과의 로고스폰서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형섭 감독은 "그 어떤 팀 보다도 종족분포도 고르고 팀원들의 실력 격차도 크지 않아 1,2군을 나누는 것 조차도 너무나 힘들다" 면서 "앞으로 GSL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fOu 의 진가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fOu 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제공 = fou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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