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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han_Ahn
작성일	2010-12-16 17:49:58 KST	조회	3,908
제목	가십걸의 레이튼 미스터, 스타일메거진 출연

- 닮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 역시 ‘블레어’처럼 ‘오드리 햅번’이라 전해
- 평소 패션, 메이크업 스타일은 물론, <가십걸> 새 시즌 촬영 에피소드 등 전할 예정

전세계 10~30대 여성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인기 미드 <가십걸>. 그 주인공 ‘레이튼 미스터’가 자신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국내 안방 시청자들에 전한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이 뉴욕에서 진행된 ‘레이튼 미스터’의 광고 촬영장을 직접 찾아, 그녀와의 특별한 인터뷰를 공개하는 것. 패셔니스타다운 그녀만의 패션, 뷰티 스타일링 노하우는 물론, ‘가십걸’ 새 시즌 촬영 에피소드 등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8일(토) 밤 11시 방송된다.

‘레이튼 미스터’는 <가십걸>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악녀로, 주인공 ‘세레나(블레이크 라이블리 분)’와 함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다. 미국은 물론 국내 여성 시청자들도 극 중 그녀가 선보인 의상은 물론, 구두, 헤어밴드, 가방, 장갑 등의 액세서리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유행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이다.

이 날 방송에서 레이튼 미스터는 “극중 ‘블레어’와 실제로 비슷한 성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 레이튼 미스터는 “시즌을 거듭하면서 블레어와 내 성격이 점점 더욱 비슷해지는 것 같다”며, “친구들, 남자친구, 가족들에게 항상 주목받고 싶어하고, 늘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점이 나와 비슷하다”고 전하는 것. 이어 “다만 그런 면을 강박관념처럼 느끼는 블레어보다는 덜 시달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또, 극 중 오드리 햅번을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블레어와 마찬가지로 레이튼 미스터는 닮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오드리 햅번’을 손꼽기도. 그녀는 “그 시대는 물론 지금까지도 손꼽히는 트렌드세터이며, 너무나 고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이유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레이튼 미스터’는 자신의 평소 패션, 뷰티 스타일은 물론, 올 겨울 추천 머스트 해브 패션 아이템과 립스틱 등을 활용한 유용한 메이크업 팁들도 공개한다. 평소 ‘오렌지 색상의 립스틱’을 즐겨 바른다는 그녀는, “낮에는 밝고 화사한 이미지로, 밤에는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글로시한 립스틱은 입술이 촉촉해보이는 것 뿐 아니라, 혹시 조금 잘못 그리더라도 원래 그렇게 의도한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때로는 상큼한 소녀로, 때로는 섹시하고 당당하게, 때로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다양하게 변신하는 ‘레이튼 미스터’의 화보 촬영장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제공: 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