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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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4 12:52:34 KST | 조회 | 3,544 |
제목 |
야차3화, 조동혁vs.서도영 액션대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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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3화 조동혁 vs 서도영 액션대결 드디어 시동!! 짐승남 vs 차조남 승자는 누구?
- 형제간의 비극적 액션씬 팽팽한 긴장감 고조시켜
- 힘 조동혁 vs 스피드 서도영의 액션대결 압권 될 것
- 24일(금) 밤 12시 3화 방송
‘짐승남’ 조동혁 vs ‘차조남’(차가운조선남자) 서도영, ‘액션종합선물세트’ 선보인다!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에서 두 주인공 조동혁과 서도영이 운명의 액션대결을 펼치는 것. 오는 24일(금) 밤 12시 3화 방송에서는 짐승남 대 차조남의 박진감 넘치는 맞짱 액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극중 조동혁(백록 역)과 서도영(백결 역)은 서로 엇갈린 운명으로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형제 사이. 백록은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의 수장으로 왕의 정적을 암살해 가는 무사로, 백결은 왕의 숙적 좌의정의 사위로 들어가 왕권에 대항하는 야망가로 서로 대결 구조를 펼치고 있다.
3화에서는 병조판서 ‘박윤’(송영규 분)을 보호해야 하는 백록과 ‘박윤’을 죽여야 하는 백결은 갈대밭에서 맞짱 대결을 펼칠 예정. 흑운검이 형인 줄 모르는 ‘백결’과 동생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는 ‘백록’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대결이 압권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형제간의 대결인 만큼, 전통 검술 대결로 팽팽하게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며 “원래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검투였지만, 갈대 숲으로 장소를 바꿔, 형제간의 대결이라는 비극적 상황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뿐 아니라, ‘액션종합선물세트’라 불릴 만큼, 조동혁과 서도영의 수위 높은 액션씬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힘’을 내세운 조동혁과 ‘스피드’로 대표되는 서도영의 차별화된 액션이 최고의 볼거리. 드라마 <추노>의 무술을 담당했던 ‘백경찬’ 무술감독이 특유의 무게감과 중력감 실린 액션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것.
서도영이 선보이는 ‘창고씬’은 흡사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선보였던 ‘장도리 씬’을 다시 보는 듯한 파격적인 액션. 그와 대비되는 조동혁은 영화 <본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근접 액션으로, 생생한 리얼리티를 선사할 것이라고.
한편, 12부작 HD TV시리즈 <야차>(감독 김홍선, 제작 코엔미디어)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첫방송에서 최고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화려한 영상 못지 않은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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