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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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3 22:12:43 KST | 조회 | 4,147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16강 진출자 최정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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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진출자 ‘최정민’ 기자단 인터뷰
▲ 조 2위가 아쉽긴 하겠지만 16강 진출 소감을 밝혀본다면?
- 저그 전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대로 흘러가줘서 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상대로 되어 기쁘다.
▲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정종현과 경기를 가졌는데?
- 부담이 덜 되기보단 다른 선수들이 정종현선수를 저그로 이기기가 힘들어하는 거 같았다. 이겨보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경기에 패했는데, 현 상황으론 승리하기 힘들 것 같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를 어떻게 가져갈 것으로 계산했나?
- 상대방의 빌드에 따라 전략을 준비했다. 서로 본진 플레이를 했을 경우 감염충을, 멀티를 할 경우 저글링 압박 후 체제를 따라가는 것을 생각했다.
▲ 결과적으로 감염충 체제가 성공했는데?
- 원하는대로 진행됐고, 조만혁 선수와 경기할 때 바퀴의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패배할 뻔 했다.
▲ 16강 상대가 오픈 시즌2의 우승자 임재덕인데?
- 오픈 시즌1 우승자 김원기 선수도 이겼기 때문에 충분히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작년 8강에서 임재덕 선수에게 무기력하게 패했는데, 승리하는 것이 1차 목표고 이후엔 결승까지 진출하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 장민철 선수가 잘하고 있는데 저도 그만큼 잘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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