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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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20:34:56 KST | 조회 | 1,542 |
제목 |
GSL Jan.32-E조 1경기/김성제, 가로본능으로 이동녕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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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의 가로본능으로 이동녕 패배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32강 E조 첫 경기, 김성제는 이동녕을 맞아 가로 조이기로 승리해냈다. 샤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김성제는 7시 진영으로 시작해 5시 진영에 있는 이동녕을 상대했다. 먼저 입구 아래지역에 병영과 보급고를 건설해 수비벽을 친 김성제는 병영을 추가하지 않고 사령부를 건설했다.
빠른 사령부에 이어 군수공장과 병영을 1개 늘린 김성제에 이동녕은 빠른 부화장 후 견제 플레이를 하지 않고 둥지탑을 지어 뮤탈리스크 생산 후 공격을 노렸다. 병영과 우주공항을 건설한 김성제는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며 뒷길을 뚫고 나가 가로 방향으로 조이는 전략을 택했다. 다수의 해병과 포탑으로 뮤탈리스크에 대비하며 공성전차를 이끌고 진입에 나선 김성제는 마침내 이동녕의 본진까지 진입했고 공성전차를 넓게 퍼트려 맹독충에 대비하며 노련한 조이기를 선보였다.
이에 뮤탈리스크로 공성전차를 끊어보려 한 이동녕은 의료선과 해병에게 막혀버렸고 결국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로써 김성제는 32강 E조의 정민수와 이정환의 패자와 3경기를 가지게 됐다.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32강 E조 경기 결과
1경기: 김성제(07시) 승 vs 패 이동녕(05시) - 샤쿠라스 고원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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