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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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21:07:17 KST | 조회 | 1,166 |
제목 |
GSL Jan.32-E조 3경기/김성제, 2연승으로 16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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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이정환 가볍게 잡아내며 16강 진출 확정!
델타 사분면에서 펼쳐진 코드S 32강 E조의 3번째 경기에서 김성제는 이정환을 맞아 불곰 찌르기로 승리를 얻어냈다. 7시 진영에서 시작한 김성제는 11시 지역에 있는 이정환을 맞아 사령부 옆에 2병영을 건설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이정환은 입구 근처에 관문 건설 후 인공제어소를 올렸고, 이어서 우주관문을 지으며 공허 포격기를 노렸다.
충격탄 업그레이드가 된 김성제는 불곰, 해병 소수 병력을 이끌고 이정환의 본진에 공격을 시도했다. 이정환은 파수기로 역장을 펼치며 수비를 시도했지만, 마나 부족으로 추가 역장을 펼치지 못하며 김성제의 병력 진입을 막지 못했다. 곧이어 나온 공허 포격기 1기가 김성제의 병력을 잡아내긴 했지만, 탐사정을 4기만 남기는 피해를 입었고 공허 포격기를 김성제의 본진에 날려봤지만 김성제의 수비에 막히며 결국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김성제는 이동녕에 이어 이정환까지 잡아내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남은 경기에 따라 1위 결정전을 펼치게 됐다.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32강 E조 경기 결과
1경기: 김성제(07시) 승 vs 패 이동녕(05시) - 샤쿠라스 고원
2경기: 정민수(08시) 승 vs 패 이정환(02시) - 잃어버린 사원
3경기: 김성제(07시) 승 vs 패 이정환(11시) - 델타 사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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