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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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7 20:37:06 KST | 조회 | 1,428 |
제목 |
GSL Jan.32-F조 1경기/장민철, 이윤열 격파하며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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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이윤열 격파하며 1승!
챔피언과 레전드의 승자는 챔피언이었다. 샤쿠라스 고원에서 펼쳐진 코드S 32강 F조 1경기에서 장민철은 1시 진영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수정탑 건설 후 빠른 정찰로 이윤열의 7시 진영을 확인한 장민철은 추적자 1기와 광전사 1기로 먼저 찔러봤다. 광전사를 밀어 넣고 추적자가 뒤에서 때리는 방법으로 이윤열의 3병영 체제를 확인한 장민철은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면서 체제를 시작했다. 4차원관문에서 병력을 모으면서 로봇공학시설을 건설한 장민철은 추적자 부대와 거신을 준비했다. 해병, 불곰 조합으로 첫 공격을 시도한 이윤열은 장민철의 앞마당에서 역장에 의해 길목이 차단되었고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유닛에 의해 병력을 잃고 말았다. 관측선으로 이윤열의 체제를 지켜보면서 경기를 풀어간 장민철은 2번째 멀티까지 건설해 확장에 나섰다.
잠시 후 다시 한번 불곰부대와 바이킹 4기로 공격에 나선 이윤열에게 장민철은 거신 4기와 추적자 부대로 수비를 시도했고, 역장과 수호방패로 공방의 우위에 서며 다시 한 번 교전에 승리했다.
이후 추적자 부대로 이윤열의 앞마당 견제를 해준 장민철은 본진으로 공격은 가지 않으며 3번째 멀티까지 확장했고 다시 한번 불곰부대로 공격을 시도한 이윤열의 병력을 집어 삼키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추가 확장을 하지 못해 병력 수에 밀린 이윤열은 GG를 선언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32강 F조 경기 결과
1경기: 장민철(01시) 승 vs 패 이윤열(07시) - 샤쿠라스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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