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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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7 21:42:32 KST | 조회 | 4,005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16강 진출자 장민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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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진출자 ‘장민철’ 기자단 인터뷰
▲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
- 같은 팀원 3명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둘 중 한 명이 탈락되는 상황이라 미안하다.
▲ 추첨을 한 감독님이 원망하진 않았는지?
- 감독님이 일부로 그렇게 뽑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도 이해하고 있다.
▲ 이윤열과 처음으로 경기를 해봤는데?
- 네임 밸류는 최고지만, 스타크래프트2에선 내가 앞서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긴장은 되지 않았고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 우승 후 바뀐 게 있다면?
- 어머니 차를 바꿔드렸다. 연락 없던 친구들이 연락오더라. 팀원들이 인정해주고 팀의 ACE란 위치가 된 게 마음에 든다. 앞으론 스타크래프트2의 ACE가 되는 것이 목표다.
▲ 정민수가 본인을 인정하는데?
- 래더 게임에서 프로토스 전은 제대로 한다. 민수가 테란전을 못하는 반면, 내가 잘해서 그런거 같다. 하지만, 저그전을 민수에게 배웠고 스타크래프트2를 처음 시작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서로 상부상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민수가 넘버2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준혁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팀이 아니라 경기를 할 때 최정민, 송준혁, 이정훈을 제일 만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정훈은 새로운 빌드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 어떤 선수나 종족이 구성 되었으면 좋겠나?
- 민수가 자신이 속한 조에 오지 말라고 했는데 그 약속은 지켰다. 요즘 저그가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에 저그는 피하고 싶다.
▲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 당연히 우승이다. 지난 우승은 오픈 시즌이었고, 정규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이영호가 이룬 업적을 내가 이루고 싶다.
▲ 마지막으로?
- 감독님과 코치 분들 항상 감사 드린다. 팀원들 모두 항상 열심히 해서 oGs란 팀의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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