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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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7 22:09:25 KST | 조회 | 4,415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16강 진출자 이윤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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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진출자 ‘이윤열’ 기자단 인터뷰
▲ 힘들게 16강에 올랐는데 소감?
- S코드 올라서 기분이 편해진 거 같다. 힘든 경기 후라 정신이 없는 거 같다.
▲ 1경기 장민철 전에 패했는데?
- 준비한대로 체제는 맞아떨어졌는데 민철이가 능글맞게 경기 운영을 잘했다. 그래도 내가 그린 그림이 거의 다 그려져서 인지 후회는 없다.
▲ 2경기 송준혁 전의 초반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 초반엔 불리했다. 민철이를 이긴다는 전제하에 연습을 많이 했다. 불안했지만, 운이 크게 작용한 거 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혁이도 무리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상황이 따라줬던 거 같다.
▲ 3경기는 스캔 후 거신을 예상했나?
- 그렇다. 싸워 볼만한 병력이라 공격했다. 역장도 잘 뿌려지지 않았던 것도 큰 거 같다.
▲ 숙소생활을 하지 않아 연습이 힘들었을 것 같은데?
- 조금 힘들긴 했다. 더욱이 이번엔 같은 팀원이라 더 힘들었던 거 같다. 다행이 연습 상대를
성제형도 도움을 줬고, oGsTOP선수. 김동원선수가 큰 도움을 주었고 김상준 선수와 가장 많은 연습을 했다. 김상준 선수가 가장 고맙다.
▲ 정민수와 첫 경기를 가지게 됐는데?
- 프로토스 전이 계속되어 한편으로 플러스고, 전략이 노출되었다는 점에선 마이너스인 것 같다. 해 볼만 할 것 같다.
▲ 목표가 있다면?
- 항상 우승이다.
▲ 끝으로?
- 팬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oGs감독님과 코치분들 항상 아낌없는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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