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Jan.32-G조 4경기/이정훈, 김경수 잡고 1승1패!

 

이정훈, 김경수 잡고 1승1패!

 

이정훈이 김경수를 잡아내며 최후의 한 경기를 남겨두게 됐다.

 

이정훈은 코드S 32강 G조 4경기에서 김경수를 만나 승리하며 동률을 만들어냈다. 금속도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이정훈은 6시 진영에서 시작했다. 병영을 3개까지 늘리면서 멀티 사령부를 건설한 이정훈을 김경수는 추적자 한기로 체제를 파악하며 불멸자를 생산했다.

 

전투 방패와 자극제를 동시에 업그레이드 하며 앞마당을 확보한 이정훈은 건설로봇 한기를 보내 불멸자를 확인해냈다. 자신의 주무기가 노출된 김경수는 공격을 시도했지만, 건설로봇과 함께 교전을 펼친 이정훈에게 병력을 모두 내주며 흐름이 기울기 시작했다. 교전에서 건설로봇의 피해도 거의 없었던 이정훈은 그대로 공격을 감행했고, 파수기 뿐이던 김경수는 이를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한편, 4경기를 치른 두 선수는 2위 결정전을 위해 다시 한번 경기를 가지게 된다.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32강 G조 경기 결과

1경기:   이정훈(07시)   패  vs  승     한규종(01시)  - 젤나가 동굴

2경기:   김태환(11시)   패  vs  승     김경수(01시)  - 델타 사분면

3경기:   한규종(01시)   승  vs  패     김태환(07시)  - 전쟁 초원

4경기:   이정훈(06시)   승  vs  패     김경수(08시)  - 금속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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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아슬아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