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Jan.32-H조 5경기/50분35초! 조나단, 16강행 결정!

 

50분35초! 조나단, 16강행 결정!

잃어버린 사원에서 펼쳐진 코드S 32강 H조의 5번째 경기에서 조나단은 김상철은 맞이해 최장경기 기록 수립과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8시 진영에서 시작한 조나단은 1-1-1체제로, 6시 진영에 위치한 김상철은 2-1-1체제로 경기를 시작했다. 첫 견제는 조나단이었다. 조나단은 의료선 드랍과 입구 화염차로 김상철에게 첫 공격을 시도했다. 바이킹이 나오면서 이를 걷어낸 김상철은 잠시 소강상태를 가지면서 멀티를 늘려나갔다. 서로 견제를 한 양 선수는 치고 받는 소모전으로 경기를 끌어갔다. 데칼코마니처럼 맵을 반 갈라 경기를 이어갔다. 팽팽하던 경기의 흐름은 조나단의 전투순양함이 나오면서 기울어졌다. 바이킹과 토르로 대응하려한 김상철은 결국 교전에 밀렸고 아쉽게 GG를 선언하고 말았다.
한편, 조나단은 6경기의 결과에 따라 조 1, 2위가 결정되게 됐다.

 

 

소니 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32강 H조 경기 결과

1경기:   김상철(07시)          승  vs  패     이형주(01시)        - 샤쿠라스 고원

2경기:   Jonathan(11시)      승  vs  패     GregFields(05시)  - 밀림 분지

3경기:   김상철(07시)          패  vs  승     GregFields(01시)  - 젤나가 동굴

4경기:   이형주(05시)          승  vs  패     Jonathan(11시)    - 밀림 분지

5경기:   김상철(00시)          패  vs  승     Jonathan(00시)    - 잃어버린 사원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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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견제 먼저 들어간 건 김상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만 너무 완벽하게 막히고 역습을 바로 당했지만

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보고 있는 사람 생각도 해주시지... 게이머들도 힘들었지만 보는 사람들도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