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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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1 23:17:14 KST | 조회 | 4,625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16강 진출자 조나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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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16강 진출자 ‘조나단’ 기자단 인터뷰
▲ 16강 진출 소감?
- 좀 힘들긴 하지만 굉장히 기쁘다. 같은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 김상철을 꺾어 미안하다. 그 전 경기에서 승리를 했어야 했다.
▲ 2번째 경기에서 저글링을 진입시키는 실수가 있었는데 왜 그랬나?
- 그렉필즈를 상대로 원래 쓰던 빌드를 사용하지 말라는 충고가 있었다. 새로운 형태의 빌드를 그렉필즈에게 사용하고 이형주에게 원래 사용하던 빌드를 썼다. 지난 4, 5일 동안 새로운 빌드를 준비하다 보니 미숙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 새로운 최장경기 기록을 세웠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 경기 내내 앞서고 있는지 뒤쳐지고 있는지 몰랐다. 김상철 선수의 드랍에 건설로봇을 내줄 때가 가장 힘들었다.
▲ 항상 외국 선수들이 한국 선수의 벽에 부딪혔는데?
- 4강보단 8강이 더욱 도움이 됐다. 4강에서 처참히 패해서 도움 된 것이 없었던 것 같다.
▲ 이번 시즌의 목표가 있다면?
- 최종 목표는 우승, 더 나은 목표는 프로토스전에 승리하는 것이다.
▲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
- 여럿이 다 같이 마시기 때문에 세어본 적이 없다. 잘 모르겠다.
▲ 외국인 최초로 16강에 진출했는데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 팬들에게 흥미로운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외국선수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 해외 선수들도 많은 지지를 해줬으면 좋겠다.
▲ 김상철 선수에게 한 마디?
- 두 번째 경기에 져서 많이 미안하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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