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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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5 17:39:19 KST | 조회 | 4,080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S 8강 진출자 이정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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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S 8강 진출자 ‘이정훈’ 기자단 인터뷰
▲ 8강 진출 소감?
- 같은 조에 민철이 형이 있어서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만나지 않고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 중반까지 불리해 보였는데?
- 테란 전에서 더블위주로 경기를 하다 보니, 조나단 선수가 거기에 맞는 맞춤빌드를 준비해 왔다고 들었다. 중 후반에 실수가 많기는 했지만 운 좋게 이긴 것 같다.
▲ 해병 드랍 견제는 미리 계획 된 것이었나?
-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 ‘전멸전을 가면 이길 수 있겠다’란 판단이 들어 드랍을 갔다.
▲ 김성제가 전진 병영을 했는데, 입구 벙커를 언덕 아래 지었다?
- 성제형이 마린을 먼저 공격했다. 그래서 왠지 2병영이나 3병영 압박이란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벙커를 건설하게 됐다.
▲ 8강 상대가 이윤열인데 어떤가?
- 이윤열 선수는 그렇게 많은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에 절대 방심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 1.2.0패치가 되면서 불사조가 빨리 나오게 됐는데 영향이 있었나?
- 아직 패치가 된지 얼마 안되지 패러다임이 바뀐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저그들은 징징대더라.
▲ 마지막으로?
- 우리팀 선수들이 다음 시즌부턴 잘 했으면 좋겠다.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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