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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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7 20:50:02 KST | 조회 | 2,946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승격강등전 김정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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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승격강등전 ‘김정훈’ 기자단 인터뷰
▲ 코드S 승격 소감?
- 승격강등전 하기 전 걱정도 많이 됐었지만 쉽게 올라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보기에는 쉽게 이긴 것 같다. 선택한 선수라서 쉬웠던 것인가?
- 그것보단, 상대방 선수가 한 가지만 생각하고 온 것 같다. 그래서 쉽게 이긴 것 같다.
▲ 오픈 시즌 이후 오랜만에 본 무대 진출인데?
- 기대된다. 매우 오래 쉬어서 기대도 되고 연습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 테란이 15명이고, oGs가 8명이다. 피하고 싶은 점이 있을 것 같은데?
- 테란이 많은 건 불만이 없다. 이번 시즌엔 테란 전을 잘해야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팀원도 처음에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oGs가 많이 진출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니 초반에만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누구와 가장 겨뤄보고 싶나?
- 이정훈 선수와 정종현 선수. 내가 있었을 땐 그 분들이 없어 함께 활동한 적이 없다. 함께 실력을 겨뤄보고 싶다.
▲ 피하고 싶은 선수?
- 팀원들 말고는 없을 것 같다.
▲ 목표는?
- 우승도 목표도 삼고 있지만, 테란 중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것이 우선이다.
▲ 앞서 변현우는 상대를 지목할 수 있어서 쉽게 연습했다고 했는데, 연습에 영향이 있진 않았나?
-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대회 준비할 때 걱정을 많이 하면서 준비하는 편이라 그런 생각은 안 한 것 같다. 패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란 생각이 더욱 컸다.
▲ 마지막으로?
- 연습을 도와준 (송)현덕이랑 (정)지훈이, 유종이 형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코치님, 감독님께도 감사의 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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