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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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9 18:50:43 KST | 조회 | 3,604 |
제목 |
인텔 GSL Mar. 코드A 결승 진출자, 황강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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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GSL Mar. 코드A 결승 진출자, 황강호: 결승, 누구라도 상관없다!
▼ 드디어 결승에 진출했다. 소감을 밝혀본다면?
- 다른 종족에 비해 저그전이 약하단 말을 많이 들었다. 이동녕 선수는 저그전을 잘하는 선수라 이번기회에 그 말을 뒤집고 싶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 만큼의 결과나 나와서 기쁘다.
▼ 맞춰가는 플레이 같았다. 많은 연습을 한 것 같은데?
-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재덕이 형이 많은 도움을 줬다. 경락이 형은 정신적인 부분을 잡아줘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 어려운 점은 없었나?
- 연습기간이 짧았다는 점과 저그전이라는 것 말고는 딱히 없었던 것 같다.
▼ 드디어 결승이다. 어떤 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나?
- 개인적으로 테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Huk선수와의 경기를 위해 프로토스 전도 많은 대비를 했었다. 그렇기에 누가 올라와도 상관 없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
- 연습을 도와준 우리 팀의 재덕이형, 효종, 기성, TSL팀의 김동현 선수와 스타테일의 이원표 선수도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 열심히해서 꼭 우승하겠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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