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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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7 20:44:22 KST | 조회 | 3,681 |
제목 |
GSL May 코드A 16강/한이석: 상위권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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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8강 진출자 - 한이석: 상위권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
▼ 8강에 오른 소감은?
- 이기면 엄청 좋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좋지도 않다. 좋아하면 여기서 만족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프로게이머 대선배이신 요환형을 이긴 것은 기쁘다.
▼ 1세트에 6시 몰래 기지는 전혀 몰랐나?
- 첫 번째 밴시는 타이밍이 비슷해서 은폐 밴시인가 했는데, 두 번째 밴시도 빠르길래 전진 우주공항이라고 생각했다. 은폐했는데 피해를 못줘서 내가 이길 것 같았다.
▼ 어떤 면에서 잘한 것 같았나?
- 선가스로 밴시가 빨랐고, 빌드에서도 더 좋았던 것 같다. 앞마당을 덮쳤을 때 많이 유리했던 것 같다.
▼ 스스로 테테전에 자신이 없다고 했었는데?
- 연습 많이 못했다. 연습보다 빌드를 중요시해서 빌드 연구를 많이 했다. 3세트 빌드도 준비했는데 3세트까지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 임요환과의 경기가 부담스럽진 않았나?
- 그렇게 부담되진 않았다. 경기장 오기 전에는 상대가 임요환이라 긴장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편하게 했다.
▼ 승강전 목표는?
- 코드S 올라가고 싶다. 상위권 선수들과 게임해보고 싶다. 래더에서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코드A 우승 욕심은 없는가?
- 당연히 하고 싶지만, 원래 목표는 승강전이었고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큰 욕심은 없다. 그날그날 경기력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같은 팀 (김)동현, (박)진영이형이 계란밥을 해주고 스무디를 사줘서 이길 수 있었다… 고 써달라고 했다. 연습 도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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