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애완동물 사고 기부도 하자
- 새로운 게임 속 애완동물 ‘새끼 세나리온 히포그리프’ 블리자드 스토어 출시
- 7월 31일까지 판매 수익금 일본 지진 사태와 쓰나미 등 자연 재해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은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게임 내 애완동물인 ‘새끼 세나리온 히포그리프’를 5월 3일부터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새끼 세나리온 히포그리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략 카드 게임 ‘아제로스의 영웅들’의 무작위 루트 카드로 드물게 분양 받을 수 있었던 새끼 히포그리프의 쌍둥이 형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애완동물이다. 새끼 세나리온 히포그리프 애완동물의 판매 가격은 10,000원이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새끼 세나리온 히포그리프의 2011년 7월 31일까지의 판매 일본 지진 사태와 쓰나미 등 자연 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새끼 세나리온 히포그리프 애완동물의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http://kr.blizzard.com/stor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worldofwarcraft.co.kr/catacly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블리자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