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2011 대륙별 후보팀 공개
오는 8월 개막하는 e스타즈 서울 2011의 팬 투표 후보들이 23일 오후 공개됐다. 전 세계 정상급 팀들로 이루어진 이번 후보의 팬 투표는 e스타즈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총 3개 지역으로 구분 되어 있는 팬 투표는 각 지역별 투표가 가능하며 각 지역별로 6팀, 3팀, 2팀 순으로 선발된다. 여기에 지난 해 우승을 차지한 Frag eXcutors과 한국 대표로 선발될 4팀이 추가되어 총 16개 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e스타즈 서울 2011은 MSI의 후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게이밍 노트북과 토너먼트 예산을 지원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별 후보는 아래와 같다.
유럽 지역 (6개 팀 선발)
SK Gaming (Sweden)
fnatic.MSI (Sweden)
Power Gaming (Finland)
Lions (Sweden)
Natus Vincere (Ukraine)
Mousesports (Germany)
Alternate AttaX (Germany)
mTw (Denmark)
TCM-Gaming (Denmark)
eSahara (France)
Millenium (France)
Alchemist (Norway)
Moscow 5 (Russia)
Virtus.Pro (Russia)
KerchNet (Ukraine)
x6tence (Spain)
아시아 (3팀 선발)
redCode (Korea)
k23 (Kazakhstan)
UMX (Taiwan)
wNv (China)
Tyloo (China)
eSrael (Israel)
TitaNs (Singapore)
XCN (Indonesia)
아메리카 (2팀 선발)
Team EG (USA)
iDemise (USA)
UMX.us (USA)
Area51 (Canada)
Wild ineters (Argentina)
Artyk (peru)
punto cL (Chile)
(c)Play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