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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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3 20:43:51 KST | 조회 | 3,480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64강/김영진: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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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제대로 된 실력 발휘를 하고 싶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생각보다 쉽게 이긴 것 같아서 실감은 나지 않는다. 기분은 좋다.
▼ 1세트에 6산란못 전략을 예상했나?
- 내가 래더에서 ‘생더블’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할 줄은 몰랐다. 운 좋게 막을 수 있었다. 일벌레 정찰이 빠른 것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다.
▼ 2세트는 원한대로 흘러갔나?
- 준비해온 시나리오대로 된 것 같다.
▼ 본인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 방송에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실력을 못 보여드린 것 같다. 슈퍼토너먼트에선 나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 32강에서 누구와 겨루고 싶은가?
- 문성원 선수가 올라올 것 같다. 박준 선수가 올라오면 좋겠지만, 딱히 두렵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충분히 해 볼 만하기 때문에 재밌는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 본인이 생각하는 고비는?
- 매 순간 순간이 고비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첫 고비를 넘긴 것 같다. 다음이 더 큰 고비인 것 같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딱히 정한 목표는 없고, 매 게임마다 준비한 것을 100%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최정민, 조창호, 조만혁, 김정환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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