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
작성일 | 2011-05-25 19:41:42 KST | 조회 | 2,589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64강/김찬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
▲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김찬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최근에 너무 많이 져서 우울했는데, 이겨서 좋다.
▼ 최근 부진한 이유는?
- 준비를 잘 못했던 것 같다. 팀원들과 연구하기 보단 너무 혼자 놀았던 것 같다.
▼ 오늘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 팀원들과 연습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 동족전이라 부담감은 없었나?
- 테란전에 자신이 없어 경기 전에 불안했다.
▼ 코드S에 있다가 예선까지 떨어졌는데?
- 씁쓸했다. 예선부터 다시 하자는 마음을 가졌다. 충격은 그 날 하루뿐이었다.
▼ 이형섭 플레잉감독도 예선으로 떨어졌는데?
- 이상하게 항상 내가 먼저 경기를 치르는데, 내가 지면 감독님도 지고, 내가 이기면 감독님도 이긴다.
▼ 이번 슈퍼토너먼트는 어떤 의미인가?
- 큰 의미는 없다.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뿐이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차근차근 다음 상대를 준비하겠다.
▼ 다음 상대가 서기수인데?
- 프로토스 보단 저그가 좋다. 그래도 예상하고 있었다.
▼ 언제가 고비가 될 것 같은가?
- 매 순간마다 고비인 것 같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 하겠다.
▼ 요샌 ‘어거지’ 러쉬를 잘 안하는 것 같은데?
- 다 막힌다. 정석적으로 하려고 노력 중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