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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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8 17:31:07 KST | 조회 | 6,718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64강/크리스 로렌저: 프프전은 미세한 컨트롤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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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크리스 로렌저: 프프전은 미세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이겨서 기쁘다. 프프전은 어려웠는데, 이렇게 발전해서 행복하다.
▼ 혹시 oGs의 송준혁이나 장민철에게 도움을 받았나?
- 송준혁이나 장민철은 많이 도와주지 못했다. 송현덕 선수가 빌드 연구나 연습을 많이 도와줬다.
▼ 벨시르 해안 맵은 어떤가?
- 괜찮은 맵이지만 아직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지형을 적절히 이용했는데?
- 지형을 사용하며 컨트롤에 집중했다. 프프전에선 미세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원래는 4차관 전략을 사용하려고 했다. 정찰을 한 뒤 공격을 들어가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
▼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 1세트를 이긴 후 상대의 빌드를 예측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다.
▼ 다음 상대가 최성훈인데?
- 정말 잘하는 선수지만 이정훈, 최지성에 비교하면 조금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민철을 이겼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진 않는다.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
▼ 많은 해외 선수들이 불참해서 아쉽진 않은가?
- 아쉽진 않지만, 선수들이 오지 않은 이유를 알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더 쉬운 토너먼트에 참가해야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고, 팀과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선수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많은 선수들이 오길 바란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팀리퀴드와 Razer, 친구들과 팬들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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