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나는 버프가 필요하네요

트위치보니까

딴건 몰라도 일단 메카가 샷건형태의 총을 쏘는데

이게 일정 거리 넘어가면 거의 대미지가 안들어감

차라리 개틀링 건 이 맞는거 같은데...

 

피통이나 총알 막는것도 그렇고 컨셉이 원래 서포터나 탱커 역할인거 같기도 한데

이러면 별 인기가 없을듯

 

반면 겐지는 컨셉또 그렇고 실제로 성능도 좋아서 인기 폭발이고 성능도 괜찮고

매이는 블리자드 철밥통 냉법이고 ... 

특히 얼방이 좋은듯 거의 모든궁 씹어먹음....

비쥬얼로 먹고 들어가는 캐릭터가 op기까지하면 그것도 문제일듯

송하나 디자인이 근접전을 유도하는 탱커인데다가 자폭이나 국지가 오브젝티브 위주의 rpg fps 인 오버워치에서는 실제로 잘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자폭 범위가 너무 넓어서 오브젝티브 위치에 갖다박아놓으면 무조건 먹을 것 같은데... 시연장에서 유저들이 방송 몇번한걸로는 아직 너프버프를 논하기는 좀 그럴 것 같아요 ㅋ

하긴 근접 탱커 컨셉이면 국지방어기 켜고 돌진해서 샷건으로 쏘는 플레이가 맞긴하네요
고난이도네..

부스트 잘써서 적진으로 난입하면 굉장히 잘 죽였던 걸로 기억함

겐지는 오히려 체력이 약해서 잘눕더라구요!

자폭 맞아주는 놈은 없을거고 궁 여러개 달고 진입하는 적군들 저지하는 용도로 한복판에 떨구는게 가장 적절해보임. 자리야랑 궁 연계하거나.

ㄴ의외로 범위넓고 부스터도중 자폭가능해서 도주기가 확실하지않는놈들은 맞고 뒤짐

궁극기 자체는 피하기 쉽지않음 범위가 엄청 넓어서... 심지어 쓴 본인도 전력질주해야 다 피해짐...

아이덴타워 // 맞아주는걸 떠나서 한 위치에서 적을 억지로 밀어내야한다는 건 (캠핑 방지 및 오브젝티브 확보) 엄청나게 강점을 갖고 있는거라고 봐요. 오버워치에서 킬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윗분말이 정확함
공중도 가능한 부스터 + 투사체 방어 스킬까지있는 완벽은아니더라도 준수한 근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