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위치도 언리얼 토너먼트처럼 혼자 놀 거리도 있음 좋겠다.

FPS는 처음 접한게 둠이고 아직도 치트키 외우고 있는건 함정.. (IDDQD IDSPISPOPD)

 

 

본격적으로 논건 초창기 피방 2천원 하던 시절 퀘이크2 세대긴하지만

 

 

 

 

 

 

 

 

 

 

근데 정말 재미있게 한건 언리얼 토너먼트

 

뭐 언리얼토너먼트 2003, 2004, 언토3까진 안해봤지만

 

멀티실력이 구슬픈 하수라 싱글에서 신이 되고 싶어 봇 넣어 놀았는데

언리얼 토너먼트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음

 

 

 

 

 

좀 특이한게 언리얼 토너먼트가 스포츠라는 식으로 세계관인데

예를 들면 롤세계의 소환사와 챔피언 식으로 전투가 스포츠 식으로 세계관이 잡혀있는데 그거랑 비슷함

 

요새 롤에서 나오는 퍼스트 블러드라던가 더블킬 트리플킬 쿼드라킬 펜타킬도

진짜 원조는 언리얼 토너먼트의 퍼스트 블러드, 더블킬, 멀티킬, 울트라킬, 몬스터킬, 킬링스프리 이게 원조임

 

아나운서 목소리가 정말 찰짐

 

 

 

아무튼 혼자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 뭐 나중에 인간대신 로보트 봇이 나오고 발리기 시작했지만..

 

 

 

언리얼 토너먼트 싱글 특징은 캠페인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봇전으로 캠페인이 진행이 됨

 

물론 맵 선택 봇선택에 봇 ai수준에 기타 무기 옵션, 점프및 기타 옵션도 조절가능하고

프리모드로 자유롭게 놀 수 있지만

 

 

캠페인으로 하나의 팀의 팀장이 되서 봇들 명령내리며 맵 털며

데스매치, 깃발뺏기 어택커, 도미네이션, 점령전(기억에 의존하고 있는데 또 뭐있더라...)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나의 게임형식당 여러개의 맵과 여러개의 미션으로 쭈욱 돌고

다돌면 상당히 높은 인공지능의 로보트 봇과 싸우는데 겁내 빡셨음;;

 

 

 

 

 

뭐 각설하고 오버워치가 아예 only 멀티만 파지말고

싱글좋아하는 싱글족에게도 은총을 베풀어 맵에서 봇이랑 노는데

봇에게 명령내리고 봇 ai도 세분화 되어있고 자유롭게 봇끼고 멀티마냥 노는 싱글 모드도 있음 좋겠음

 

...근데 현실은 그냥 멀티일듯

 

 

저도 혼자서 많이 놀았는데....아나운서 목소리는 진짜 끝내줌 ㅋㅋ

저 스샷 맵에 건물 3개 덩그러니 띄워져 있고 건물 밖으로 던지면 자-살

언토 꿀잼 ㅠㅠ
젤 처음에 잡지에서 데모버전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특히 다른 게임에 없는 좌클릭, 우클릭으로 발사타입 변경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