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는 왜 그리 어렵게 만들었을까

보통 게임에 메인으로 내세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엄청난 숙련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문데

 

오버워치 게임 내의 캐릭터 중

 

캐릭터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숙련도 면에서 트레이서를 능가하는 캐릭은 손에 꼽는 것 같다.

 

딱 리퍼정도면 메인 마스코트 캐릭터 난이도 같은게 아니었을까 싶은데

 

FPS알못이지만 트레이서는 진짜 너무 어려운게 눈에 보인다.

 

오늘도 응딩이메이커가 저격한방이라도 맞추는 날엔

아니 이경우는 비쥬얼 덕에 메인으로 나간듯한데..

디바>메이>자리야 같은 애들은 주인공을 할 수 없는 운명인 거신가

디바하고 메이는 뒤늦게 나온거고 자리야는...자리야는...

트레이서가 넘나 재밌는것

캐릭터 분위기 때문에 그런 듯

기존 fps와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케릭터 컨샙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