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PC방 이벤트 후기

첫시작.

 

이런류 FPS 게임은 첨이라 그런지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빠져들고

오버워치 특유의 분위기에 빠져들어서 졸라 헤어나오질 못함

 

훈련소에서 이영웅 저영웅 해보면서 스킬익힘 꿀쨈

 

봇들 상대로 여러가지 미션하면서 졸라 꿀잼만끽함 시간가는줄 모름

한판 한판이 빨리 끝나서 별로 안한 것 같은데 3시간 지나있음

 

 

슬슬 감이 잡히고 역시 트레이스가 가장재밋고 돌격형 유닌 지원형 유닛은 한판도 안하게됨

파마 로 뭉쳐서오는 AI 점프후 궁극기로 헥사킬 하기 

이름기억안 나는 로봇 개틀링건으로 대기타다 줄줄이 사탕 녹이기 쾌감 ㅆㅅㅌㅊ

트레이서도 3단 점멸후 폭탄부착하고  되돌리기로 빠져나오기 암살 ㄱㅆㅅㅌㅊ 쾌감

 

이제 봇으로는 흥미를 못느끼고 빠른대전 ㄱㄱ 하게됨

 

돌격형 영웅 부족

지원 영웅 없음

건설 영웅 없음  이 고정옵션임

 

트레이서 트레이서 리퍼 한조 겐지 위도우메이커  이런 식으로 시작함

간간히 한자 아이디가  돌격 지원 영웅 해줌

 

이집트맵에서 상대 수비 뚫어야 되는데

 

상대 개틀링로봇  토르비욘  모데카이저 같이생긴 방패드는놈 이런거로 바꾸니까

절대 안뚫림 10분동안 못뚫음

우리팀 그래도 돌격 고집하고 트레이서 겐지 파마 개돌함 ( 나도 김치함유량이 많아서 트레이서 만 계속 함 )

 

대충 이런식으로 하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5시간 선불 끝나고 집옴  

 

 

 

느낀점

 

1. 트레이서 가 제일 재밌음 근데 수비 상대로 할게 거의 없음 혼자서 적진개돌 하면 기스도못내고 E 써야함

   대신 손맛은 최강인듯

2. 아직까진 지를지 확신이 안섬 .디아3 나왔을때 처럼 질러서 하루종일 해야겠다 !! 이런 느낌이 안남

  피방에서 졸라 재밌게 즐기고 딱 미련없어지는 듯한 기분

  재밌긴 진짜 재밌는데 폐인돼서 할정도는 아니고

  가끔가다 한두시간 라이트하게 하는게 나한텐 적당한것 같음

 

 

 

 

 

 

그러면 제일 싼 패키지로 하나 사세요

돌격 지원하는 정상 유저는 전부 랭크로 다갔고.

일반전은 노답 쪼렙이나 잼난캐 연습하러 온 고렙만 모임

이집트나 하나무라처럼 좁은 공간에서 농성하는 놈들은 디바의 궁이나 자리야 궁극기 한번 집어던지고 진입해야 함

싼 패키지로 사도 새 캐릭이 들어간 확장팩 또는 DLC가 나올테니 돈은 두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