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베타후기...

여태까지 fps게임이라고는 죄다 전통 밀리터리fps쪽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워낙 블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오버워치 오픈베타전에 꼭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pc방에 찾아가 게임을 해봤는데.

 

게임 플레이 소감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느껴보는 산뜻한 그래픽에 눈이 혹했지만

 

이런류의 FPS스타일은 처음인지라 적응도 안되고 물론 베타단계라지만 컨텐츠 부족함도 느껴지고

 

3시간쯤 해보니까 졸면서 하고있더라구요.

 

예전에 디아3 지르고 정말 의미없이 렙업만을 위해 졸면서 게임플레이하던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오버워치도 왠지 호불호가 확 갈리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네... 고급화지요... 

뭐 팀포2도 지전 대중적인 겜은 아니었죠

서든하던애들이 할겜 아닌건 확실함 ㅋㅋㅋ

전통 fps..sudden attack...

전통 밀리터리 fps가 대체 뭔지. 서든? 배필? 레드 오케스트라?

카르마부터 시작해서 스폐셜포스 크로스파이어 워록 서든어택 아바 스폐셜포스2 배틀필드4 카스글옵
현재는 스팀 워페이스랑 레인보우식즈시즈 즐겨합니다.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겠죠?

취향은 다 다른거니까요

전형적인 밀리터리 스타일을 말하시는듯
전 기존 FPS는 조준하기 힘들어서 못했는데 오버워치는 조준 안해도 되는 영웅이 많아서 정말 좋은듯.
정크랫 개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