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는 통쾌한 몇장면 덕분에 하게되는듯

기본적으로 헤드샷 할때나

폭사시킨다던가 하는 손맛 때문에 하게되는듯 함...

오늘의 통쾌함은 미쳐날뛰던 트레이서를 정크랫 덫으로 발묶은다음 유탄을 먹였던 장면 캬..

 

정크랫은 그냥 발사버튼을 적군 몰려오는 골목에 꾹 누르기만 해도 눈먼 유탄에 많이 죽는듯

그리고 붙는 놈들있으면 땡큐하고 쉬프트+우클릭으로 지뢰 폭사시켜주면 되고

그리고 오늘 인벤 방송에서 보다 재밌는걸 봤는데 파라가 공중에 떠서 정크랫 쏘면 보통

어버버 하다 도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던지는 지뢰 스킬이 의외로 겁나 멀리 던짐

그래서 지뢰를 파라 한테 던져서(꼭 맞을 필요없음) 근처에서 우클릭으로 터트려잡는 장면을 봤음...

 

오늘 그걸 따라 할려고 했는데 죽이지는 못했는데 파라가 충격파 때문에 낭떠러지로 밀려서 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