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아무리 봐도 다양한 콜렉션으로 동기부여 해야

너무 깊이가 없음

친구들이랑 하면 진짜 꿀잼이긴 한데

2시간쯤 하면 급 현자타임...

오버워치 하다 질리면 레스토랑

레스토랑 하다가 질리면 고급여관

여관이 질리면 대균열

대균열이 질리면 와우 33

와우 33이 질리면 고급시계

ㄴ

주의할점은

대균열 이후부터의 일은 실제 현실에선 일어나지 않는다는것

깊이는부족한데 똑같이 깊이가 부족한 fps에비해서 가격이 터무니없이 뛰어있음

DLC 없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보장받은 상태라 가격은 책정전 발표보다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미래를본다면 그렇겠지만 오픈후 흥행이 반은먹고들어가는게 현실인데 솔직히 내용물이 알차다라곤 말못하죠

그건 맞는데 어쨌든 추가 과금 요소가 현재까지는 전혀 없기 때문에 비싸다고 보는건 어려울것 같네요.

랭크와 시즌제도 도입될거고 블리자드 측에서 계속 운영해 주는 부분이니.

얼리엑세스로 완성되지도 않은 게임 돈 받고 팔기도 하는데
이정도면 혜자까진 아니어도 합리적인걸로 보는게

물론 계속운영해주고 추가된다면 확실히 합리적이죠 물론 가격부분에서 랭크와 시즌제는 별다른 도움이안됩니다. 스2랑 히오스가 랭크랑 시즌제가있다고해서 가치가 높아진 게임이아니니까요

초반 흥행 부분은 한국 PC방 순위도 출발이 순조롭고
트위치 송신, 시청률을 볼때 아주 좋은 출발이라고도 볼 수 있고.

최근 스팀 게임의 판매 방식이나 가격등을 고려할때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이 부분은 판매정책이 확정되기 전 논란이 있었던 레딧도 대부분 같은 생각이구요.

물론 블쟈는 80~90프로 세일이 없다시피 하기때문에 마냥 비교하는것도 그렇겠지만
최근 대작게임들 출시가가 6~8만원 10만원을 호가하는데 4.5면 볼륨 고려했을때도 합리적이고
추가적인 업데이트들 생각해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상대적인 부분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걍 따지지말고

이게 비싸보인다>>사지말고 하고싶으면 피방가서하셈

가격이적절하다 혹은 싸다>>사서 하면됨 뭘 그런거가지고 싸움

누가 싸웠죠?

안싸웠습니다 ㅋㅋㅋㅋ 트위티자체로는 흥한게맞다고생각해요.단지 오베때 나오는목소리중 게임내용물이 아직까지도 부실하다는말이 작지가않아서 적은겁니다 저도 어느정도 맞다고생각하구요.
솔직히 클베와 오베기간이 너무 비대한데 정작 나온 내용물은 그거에 비례하지못하다는건 어쩔수없구요

저도 스타트 치고는 내용물이 부실하다는데에는 정말 동의해요.
볼륨이 너무 작음.

혹자는 전략적인 요소도 충분한 게임이라고 하지만
전술에 충실한 게임이지 전략에 투자한 게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