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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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10 11:25:12 KST | 조회 | 7,084 |
제목 |
오버워치, 소장판 등 패키지 판매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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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PC 버전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를 국내 유통 파트너 손오공을 통해 5월 11일부터 11번가(www.11st.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금일 발표했다. 이와는 별도로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는 손오공을 통해 소장판과 오리진 에디션을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 예약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준비된 물량 소장판 5,000개와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11번가에서 예약 구매한 오버워치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는 5월 23일 일괄 택배 발송이 시작될 예정으로 5월 24일 정식 출시 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웹사이트(www.playoverwatch.com) 및 11번가에 예약 구매 시작 전 추가 공지될 예정이다. 여기에 11번가에서 시럽페이로 결제한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되는 쿠폰을 5월 11일부터 발행할 예정이다. 이 쿠폰은 당일 판매되는 오버위치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에 선택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또한, 오리진 에디션 예약 구매자 선착순 2,000명에게는 오버워치 마우스 장패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또한 오버워치의 출시를 기념하며 열리는 행사인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5월 21일 하루 동안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오버워치 소장판을 판매하고 행사 기간 이틀 동안 한정 수량의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장판 현장 구매 권한은 행사 사전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부여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별도의 대기열을 통해 소장판 구매 권한을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는 디지털 버전의 오리진 에디션과 동일하게 69,000원에 판매되며 오버워치의 핵심 콘텐츠인 21명의 특별한 영웅, 상징적 배경, 오버워치 영웅의 오리진 스킨 5종(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블랙워치 레예스, 슬립스트림 트레이서, 강습 사령관 모리슨, 보안 책임자 파라)과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이서 영웅, 오버워치 카드 뒷면, 디아블로 메르시 날개,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초상화를 비롯한 오버워치 테마의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가 제공된다.
오버워치 소장판의 가격은 149,000원이며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에 포함된 모든 내용과 더불어 게임의 영웅, 배경 등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일러스트가 담긴 풀 컬러 아트북, 몰입감 높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그리고 뛰어난 품질의 솔저: 76 스태츄 등 다양하고 멋진 구성품을 포함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에 사전 예약 판매 및 현장 판매되는 소장판과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에 지난 4월 29일까지 디지털 버전을 예약 구매한 사람에게 특전으로 제공한 차가운 암살자, ‘위도우메이커’의 ‘누아르 스킨’을 아이템 코드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게임이 정식 출시되는 5월 24일부터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마트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오버워치 패키지의 사전 구매 방법 및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의 공식 홈페이지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11046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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