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커스터마이징좀 세분화 됐으면

CSGO 같은 경우엔 일단 무기 스킨이 있고

무기에 이름을 부여한다든지, 스티커를 부착해 꾸민다든지 할 수 있어영

 

그리고 게임 중에 F키를 누르면 케릭터가 들고 있는 무기를 여기 저기 살펴보는 모션을 취하면서

무기의 여러 방향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지금 오버워치에 존재하는 스킨의 경우에는 내가 보는 것 보다 남이 보는 것이 메인인데

무기 스킨같은 경우에는 완벽히 내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겠죠.

 

오버워치 같은 경우에는 게임은 잘 만들어 졌지만 코어 유저를 만드는

핵심 컨텐츠나 반복 플레이의 동기부여 요소가 좀 약한 편인데

컬렉션에 조금 더 집중을 해야 된다고 봐요.

무기 스킨이 그 부분을 도울 수 있겠죠.

동의

무기스킨이 생기면 확실히 스킨을 모으는 재미는 늘어날듯

근데 하다보면 막상스킨에 신경도안감 ㅜㅜ 뭔가 더 뚜렷하게 보여졌으면 하는데 팥쥐받을때 빼곤 스킨꼈다는 실감이 나질않으니

저도 윗댓글에 동의하는게 스킨체감이 잘 안됨 AOS를 몇년간 메인으로 해서 그런가.,........... 스킨끼는맛이 좀 덜해서 무기스킨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 그게 더 체감잘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