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의일렉장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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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14 04:31:29 KST | 조회 | 1,260 |
제목 |
오픈까지 도저히 못기다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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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는 안해서 모르겠는데 이런게 금단증상인가 싶기도 함.
유튜브에서 오버워치 영상들 죄다 보고 설정, 일러스트 찾아보고
다른 게임 하려고 해도 손에 안잡히고 가만히 멍때리고 있으면 귓가에서 '류오 와가 테키오 쿠라에!!', '석양이 진다...'
'아돈 빠가돈!!', '폭탄 받아라~~!!' 등등 캐릭터들 궁극기 대사 떠오르고, 베틀넷 들어가놓고 괜시리 오버워치 한번 스윽 눌러보고...
특히, 즐겨하던 캐릭터들 대사 하나하나 막 떠오름.
'오늘 당직은 메르시 입니다~', '진료비는 나중에 청구할께요' 등등
아 진짜 시간 너무 안감. 미쳐버릴거 같음.
근데 개빡치는건 정식 오픈 할 때 쯤이면, 머학 시험기간이라 제대로 못즐김 ㅅ1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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