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할 때도 느낀거지만

싸움이라는게 전방에 나가서 싸우는 기본 병력, 그 병력을 지원하는 지원군, 그리고 상대 팀을 급습하는 특공 부대로 나뉘게 되는데.

 

그 '기본 병력'에 속하려는 새끼들이 zonna게 찾기 힘듬.

 

최소한 4명은 한조로 움직여서 지원군의 보조와 함께 싸워서 전열을 밀어야하는데 죄다 샛길로 빠질 생각만 하고 있으니 평범한 공방에서 튀어나온 탱커 한 명에 그 뒤로 힐러 하나만 겨우 쫓아가니 이게 게임이 되냐고.

 

66번 국도 같은 곳에서도 인간들이 리퍼랑 맥크리, 트레이서만 죽어라 고르는데 거리 좁혀야 제 화력이 나오는 새끼들로 배스쳔하고 포탑 뚫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진짜. 뇌세포에 블루 스크린이 떴나.

뉴비들: 아 세보이는 캐릭터 골라야지, 좀 멋있는 넘, 예쁜 넘
좀 하는 사람들: 저넘들 머리 속 생각이 뭐야?

최소한 네명은 Hanzo를 해야 한다.
한조가 이렇게 강합니다

한조들이 한조를 이루어... ㅏ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