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로봇에 대한 가설

 

 

0. 디바로봇은 생긴게 영 어설프고 언밸런스하다

1. 사실 이 로봇은 무인기가 원형 아니었을까?

2. 그러니까 날아다니는 비행기에 다리를 붙이고 총을 붙인 것이다(대가리만 떼놓고 보면 비행기 같기도 하다)

3. 정찰과자폭용 UAV에서 카메라를 떼고 거기에 콕핏을 구겨넣었다(원래 사람타던 기계가 아니니 탑승자세가 기묘해짐)

4. 날아다니는데다 자폭이 주 기능이었으니 튼튼하게 만들 필요가 없었다(물장갑)

5. 본래 있지도 않은 기능을 붙여서 여러 기능들에 문제가 생김(사격시 느려지는건 컴퓨터 과부화)

6. 방어매트릭스와 부스터는 사실 자폭시 돌입용으로나 쓰던 것(유틸기들의 조루같은 지속시간 설명 가능)

7. 원래 싸게 만들어서 싸게 날리던 김치국의 대 옴닉 결전병기였으나 옴닉의 해킹으로 많은 재고가 쌓이게 되고

8. 이미 뒷돈을 다 받아먹은 국방부 수뇌부들은 감사로 모가지가 날아가기 전에 이 재고를 어떻게든 써먹어야 했고

9. 그래서 재고로 남아돌던 (구린)총+재고 로봇 팔다리+남아도는 국방인력을 아머드코어마냥 조립한 결과가 지금 디바가 타는 로봇인 것

 

즉 헬조선의 미래형 결정체인 것이다

그럴싸한게 더 웃기다.

음 그럴듯하다

1번은 잘 모르겠는데 옴닉사태때 한국은 처음에 무인기로 싸우다 유인기로 전환된건 맞는걸로 암

사실은 원래 있던 설정과 막 스깐 망상물

그럴듯하네여 왠지 저정도 크기면 중소형 무인 폭격기에 방산비리의 결정체인 융합포를 달아 준걸지도..?

바스티온보다 밸런스 좋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