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날개달린악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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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01 12:48:03 KST | 조회 | 979 |
제목 |
진짜 솔직히 그동안 스투를 완전히 씹뜯맛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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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3년반동안 매일매일 스투만해옴 롤한겜도안함
그러다 시계를 만나니까 스투 첨봤을때처럼 막 두근두근하는거임
그때는 급식고딩이라 돈도없어서 스타도 못샀는데 지금은 그래도 돈버니까 오리진도 한방에 지르고
솔직히 후... 스투는 노가다 업적빼고 거의 8000점찍었고
그마도 운빨이지만 한번 가서 기록 남기고 그이후로 매일 마별찍고
캠페인 업적 죄다 100퍼에 아케이드 안해본게 꼽을 정도로 전부다했고
클랜도 뭐 사바사바해서 지금 서로 하하호호하며 2년동안 놀고있고
정치질도 친목도 단물 쫙 빨릴때까지 해봤고 맘고생도 겁나게 했고
매일 클전내전대회연겜팀플 미친듯이 해오고
완전히 해체수준으로 구석구석 찾아댕기며 씹뜯맛즐 해오니 시계나오니까 급속도로 흥미가 감소하는중
뭐그렇다고 접진 않겠지만 클랜때매
요새 기분이 너무 묘해서 써봄 위에서 말했듯이 옛날 스투 첨봤을때처럼 막 신나고 하고싶으니까
아.................시계하고 싶다....
또 ㅅㅂ 입영훈련 가면 무려 1달이나 못하는데 땡볕에서 하..
시계 그리워할 틈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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