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다 실력이죠~?

솔큐 돌리면 팀 내에 물흐리는 놈들이 5판 중 3판 꼴로 있는데

시작하기 전 영웅 고를 때, "저넘 한조 안 바꾸면 나도 한조함" 이러는 놈들이라던가.

다 같이 가야 하는데, 괜히 혼자 먼저 가서 꼬라박아놓고 니들은 왜 안 오냐는식으로 징징대다가 결국 게임 던지는 놈들이라던가.

1라운드 졌다고 바로 포기하고, 게임 던지는 놈들이라던가.

아니면 전판에 만난 사람들끼리 또 만나서 서로 싸우면서 트롤짓한다던가.

누군가 뜬금없이 쳐 나가버려서 5:6 되면서 진다던가. (정말 팅긴 게 맞다면 다시 들어올 것이지 왜 안 오는 건데.)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캐리하지 못했으니 다 실력이죠~?

너는 잘했는데 팀운이 없네! 소리 듣고싶은거죠? 모두 박수치며 응원해줍시다

운이 70%고 실력이 30%면 운이 통제 불가능한 요소고 모두에게 편향되지 않게 적용되는 요소라서 결국 실력에 맞게 적용된다니까요?

ㄴ 동문서답하지 마시고, 본문의 질문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대답해주시겠어요?

제가 다른 글에 쓴 말을 님이 못보신 거 같아서 여기에다가 다시 써드릴게요.

솔큐 돌리면 38~40점까지 떨어지고, 인벤에서 사람 구해다 3인큐 or 6인큐 돌리면 48~50점까지 올립니다.

당연히 실력이 아닌데 그런 70%의 운도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니까 오를 점수는 오른다는건데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시겠어요?

님;; 다인큐가 솔큐에 비해 점수가 잘 오른다는 것은 아무리 잘 쳐줘도 "다인큐가 솔큐에 비해 더 점수가 오르기 쉬우며 이것은 시스템 자체에 내재한 밸런싱의 차이다"라는 명제를 증명하는 것이지 "솔큐는 운에 의해 모든 것이 좌우되며 이것에 실력의 영향은 무의미하게 적다"라는 명제를 증명하는 것은 될 수가 없습니다;

솔큐가 운에 의해 모든 것이 좌우된다고 단정지은 적은 없는데요.

실력의 영향은 극도로 증명한다는 말은 무슨 말이죠;;
알아듣게 좀

아니 더 잘쳐주면 님이 다인큐 상황에 '더 어울리는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겠죠. 어쨌든 다인큐와 솔큐는 변인 자체가 심각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1:1로 비교할 수가 없어요 좀 과학적으로 생각해봐요

일단 님의 대답은 '당연히 실력이 아닌데' 부분에서 no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님 솔큐 점수 대에서 5판 중에 3판 꼴로 팀에 물 흐리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모든 점수대의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을 겪을 것이라는 겁니다. 결국 누군가의 점수는 오르게 되어있고요 ㅇㅋ?

그렇다면 그런 환경적 요소를 이겨내고 올라갈 사람이 올라가게 되어있는데 그 환경적 요소를 이겨내는 능력이 곧 실력이라는 겁니다 어차피 환경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니까 님 점수의 회귀요인에 운과 실력이라는 단 두가지 요인만 있다고 봅시다. 어차피 운은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지만 대신 모든 사람들에게 결국 동등하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트롤러를 만날 확률"은 모든 큐를 돌리는 사람에게 같으니까요. 그렇다면 결국 실력이라는 차이에 의해서 종속변수인 '평균 점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님 스스로 말씀하신대로, "다인큐와 솔큐는 변인 자체가 심각하게 차이나"지요.
제가 처음부터 주장한 것도 이런 부분이구요.
이미 여기에서 더 이상의 논쟁은 의미가 없어보이는데요.

ㄴ 그러니 재수가 아예 없는것 아니면 계속하면 실력대로 가는거네요.

매판 판수는 늘어날꺼고
그중에 정상판도있을꺼고
그러다보면 결국은 실력대로 ㅇ

중심극한정리라고 아세요? 시행횟수를 무한히 반복하면 가우스 분포 모양을 띄게 된다는 현대 통계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죠.

여기서 누적된 값에서 표준편차의 2배만큼 벗어나는 개체는 오직 4%, 3배만큼 벗어나는 개체는 0.002%만큼 있습니다. 님과 같은 실력을 가진 사람이 무한번 시행했을 때 평균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겠지만 님이 38~40점에서 오락가락한다고 하니까 평균 39에 표준편차 1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왜냐하면 충분한 횟수의 시행을 했으니까)

그리고 통계학에서 20~25회 정도 이상 시행을 반복하면 '충분히 큰 횟수'만큼 시행을 반복했다고 인정합니다.

상식적으로 주사위 12000번 돌려서 1이 5000번 걸릴 수학적 확률은 0에 극도로 가깝습니다. ㅋㅋ

롤 이후로 다인 팀전에서 나오는 팀원과 관련된 결론은 항상 이거죠

한판 한판은 운이지만
결국 가다보면 실력으로 간다.

역시 공고 사람들은 (나 포함) 차캐.

실력대로 라기보단 그냥 솔큐만 계속 돌리거나, 다인큐만 계속 돌릴 경우 '실력'+'실력 외의 요소'의 결과물인 특정 점수 범위에서 왔다갔다 하겠죠.
솔큐냐 다인큐냐에 따라 실력과 실력 외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다르구요.

아뇨 운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고 고정된 값이지만 실력은 변하는 값이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결국 점수를 결정하는 값은 '실력'이지 운이 아니죠. 운은 상수잖아요 ㅋㅋ

아무튼 말귀도 못알아 듣는 사람과 영양가도 없는 토론 그만하고 생업에 종사하십시오.
여러분. 공고는 클린합니다.

결국 시행횟수가 많아지면 실력 따라갑니다. 인정하세요.

김노숙//동등하다는 전제 자체가 오류인데요.

"누적된 값에서 표준편차의 2배만큼 벗어나는 개체는 오직 4%, 3배만큼 벗어나는 개체는 0.002%만큼 있습니다."

스스로 이렇게 말씀하셔놓고 ㅎㅎ
어쨌거나 저런 확률로 동등하지 못하게 적용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거 아닌가요.

STJ.//그래서 제 실력에 의한 점수대는 몇 점임?
솔큐는 38~40이고, 다인큐는 48~50인데

통계학에서 실제로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그냥 맞아떨어진다고 가정하고 나오는 이론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통계학과 관련하여 문제를 풀 때도, 30회 이상 시행을 반복할 경우 그냥 공식대로 딱 맞아떨어진다고 가정하고 문제 풀잖아요.

그런 것들이 다 편의상 그렇게 하는 거지, 실제로 그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에요.
운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구요.

운이 동등한 값이라는게 오류면 블리자드에서 트롤러를 일부러 님하고만 매치시켜주나보군요..

제가 말한 정규분포는 님과 완전히 같은 실력의 사람이 충분한 회수를 플레이하면 평균 M에 표준편차 D의 값이 나온다는거고.. 님이 솔큐 38~40 나오는거 보면 님 실력의 평균 점수는 39고 표준편차는 0.X대라고 어림짐작할 수 있겠네요.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솔큐랑 다인큐는 각각 게임의
성격이 다르잖아요.

운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운이 모두에게 거의 동등함에 가까운 수치로 적용될 확률이 높은 것이죠.

그 말은 예외가 확실하게 존재한다는 걸 의미하구요.

아니... ㅋㅋ 그래요 님이 완전히 아웃라이어에 속한다고 칩시다...ㅋㅋㅋ 참고로 3시그마만큼만 벗어나도 나올 확률은 0.2%이고 4시그마만큼 벗어나면 0.006%입니다..

사람은 특별하거나 예외적인 부분을 선택적으로 잘 기억합니다. 사람은 통계와 확률론에 적합하지 않은 뇌를 가지고 있다고도 하죠. 님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님이 게임수를 많이 늘려서 통계를 내보면 결국엔 노숙님 말처럼 실력에 따라 랭크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도 계속 시행을 반복하시면 오르시겠네요^^ 지금 극도로 운이 나쁜 상황에 있는 거라면 결국 평균으로 회귀하게 되어있으니까요^^

댓글은 안읽고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같은 점수대인데 적들은 저런 사람없고 우리팀에만 저런 사람있다고 판단하시는건지..;;
오히려 적팀에 저딴식으로 나와 이긴판은 기억하지 못하시고
자기팀만 저런 트롤링을 해서 진판만 기억하는 그런분같음;;;;

이항분포와 정규분포가 완벽하게 동일하진 않다는 거 아시죠?
단지 이항분포에서 n의 값이 30 이상으로 충분히 크면, 상당히 근사하니까 편의상 같다고 보는 거잖아요.
통계학에선 실제로 저런 편의상의 설정을 많이 두는 편이구요.
헌데 그게 현실에서 진짜로 완벽하게 그렇게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란 겁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길 잘하니까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우리팀만 트롤이 있는 경우만 있는게 아닌 걸 아실 거에요

님이 겪는 트롤링은 남도 겪고있습니다. 모두가 겪고있다는걸 잊지마십쇼

네 님이 잔차입니다.. 수십번 반복하면 이항분포가 정규분포로 거의 근사하지만 어쨌든 님이 잔차라고 치죠.. 시행을 더 하십시오 결국 값은 평균으로 회귀할 테니까요^^;

그게 근사해서 완벽하지 않다고 해도 본문에 나온 것처럼 지금 님의 랭크가 실력이 아닌 운에 좌우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만약 나만 트롤러 만나고 운이 나쁘고 이런걸 말하고 싶으시면 무당을 찾아가보시든가 블리자드에게 항의를 하시든가 임상심리사를 찾아가보시든가.

진짜로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 않음 => 표준편차
통계의 존재는 긍정하시면서
시행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표준편차가 평균으로 간다는것은 거짓! 이라니..
차이는 있겠죠 그게 표준편차니깐..

상당히 근사하니까 편의상 같다고 보는 거잖아요.
=>
트롤러를 만나도 결국 자기 실력으로 갈 오차 범위

본인 말을 본인이 부정하면안됩니다!

저는 세 선택지 중에서 임상심리사를 추천드립니다. ICD-10에서 F22.0?

님말처럼 완벽하진 않죠.. 근데 그게 점수 10점 이상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요소일지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드네요

통계학은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계산이 될 뿐이지
현실 속에서 구체적이고 완벽한 계산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논점 자체가 어쩌다 보니 많이 흐려졌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만큼 솔큐와 다인큐의 차이 자체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전 그걸 문제로 꼽은 거구요.
솔큐 돌릴 때와 다인큐 돌릴 때 형성되는 점수대 자체가 10점 정도 차이난다는 거에요.

다른 팀원이 님보다 훨씬 잘해서 일 수도 있잖아요

상당히 근사하니까 편의상 같다고 보는 거잖아요.
=> 그런데 어디까지나 '편의상 그렇게 보는 것'일 뿐, 실제로 그렇지 않을 경우를 배제할 순 없단 거임.

그 경우가 님이라고도 말할 수가 없구요

착한게 아니라 팩트로 괴롭히고 싶었던 거구나.
나쁜 사람들

너는 잘했는데 팀운이 없네! 소리 듣고싶은거죠? 모두 박수치며 응원해줍시다

게임을 못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님 ㅜㅜ

많은 커뮤니티에서 봤을 때 님처럼 트롤러를 만난다는 경우는 수많이 있었으니 님이 특별한 케이스라고 판단하기도 힘들구요

결국 님 솔큐랭크가 낮은걸 인정할수 없다는?

누가 실력 40점이 정확히 실력 40점이라고합니까

그 평균 위아래왔다갔다 하는거죠.

심지어 하나만 반복하는게아니라
다양한 맵,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팀원과 다양한 적, 다양한 조합 등
변수는 다양한데
내점수는 딱 50이라는 답이아니니깐 다 틀렸어
이거랑 뭐가 틀립니까

심지어 실력 향상
컨디션같은것도 다 배제 해서 점수 맞추는거 아니면 안될듯

그러니 저도 응원. 좀 더 하다보면 6인큐 할 때 점수 나올거에양. 님 원래 개 ㅅ... 말고 오버워치 짱 잘하잖아여.

STJ.//그 말은 제가 다른 팀원들보다 훨씬 잘할 수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한 게 아닌가 싶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인큐를 할 땐 최소한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저런 고의 트롤링을 하는 놈이 드물다는 겁니다. 물론 3인큐 돌릴 때는 종종 보입니다만. (그래서 그런 판은 지게 되구요.) 6인큐 돌릴 땐 서로 생각을 맞춰가면서 플레이하구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다인큐를 돌리면 상대팀도 다인큐가 걸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형성되는 점수대가 더 높다는 건, 분명 솔큐일 때와 다인큐일 때의 차이 자체가 크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구요.

님 한번 6인 돌려보시고 무력하게 몇번지시는 구간이 나오면 거기가 님의 한계이니까 솔큐 그만접고 6인 ㄱㄱ

아무튼 집단포캥 패트포캥 그만두세여 민나.

님이 다른 팀원보다 훨씬 잘하는데 점수가 님 솔큐점수보다 높게 나오진 않을 거 같네요..

그 말은 6인큐 점수랑 솔큐 점수가 지칭하는 실력이 다르다는 것이 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솔큐 점수가 실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말은 아닌데 (웃음)

내로남불..

님 솔직히 상처받으실까봐 야기 안했는데 님이 못하는거에요. 다인큐 돌려서 점수가 오르는건 같이 돌리는 사람들이 잘해서 캐리를 받는겁니다.

지는판에는 항상 누가 있었다?

솔큐 점수가 신뢰가 안된다면
같은 생각 같은 실력을 가진
6인하면될걸

왜
솔큐하시죠

솔큐 점수가 실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요.

제가 분명 위에다가 실력 + 실력이 아닌 요소 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솔큐일 때와 다인큐일 때의 저 두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다르다고 했구요.

웬 섀도우박싱?

저분이 원하는대로 6인돌려서 나온결과를 실력으로 판단할수있다면 그렇게 하라고 할수밖에 ㅎㅎ 6인으로 돌리면 고의트롤러를 만날 확률이 모두가 0에 수렴하는거고 솔큐를 돌리면 모두가 고의트롤러를 만날 확률이 존재하는건데 ㅁㄴㅇㄹ

아니 순전한 6인큐에서 50점이랑 순전한 솔큐에서 50점이랑 실력의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말이었어요 ~ㅅ~

Jin.K//인벤에서 매번 다른 사람들 구해서 게임하는데, 그 사람들이 다 하나 같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뿐일까요?

그래서 다인큐는 이기면 적게 오르고 지면 많이 깎이는 디버프를 줬잖음

김노숙//

"솔큐 점수가 실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말은 아닌데"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건, 제가 '솔큐 점수가 실력을 반영하지 못한다'라는 식의 말을 했다는 걸 전제로 두고 거기에 대해서 반박하신 거 아닌가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임
솔큐에서 실력보다 운이 중요하다는거?

다인큐만 돌려서 나온 점수랑 솔큐만 돌려서 나온 점수 가치를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블리자드로서도 하기 힘든 일일 것 ㅇㅇ 그게 10점 차이나 나는 것의 종류일지는 모르겠지만 테루스클마님을 응원합니다

결론 : 단순 신세한탄 or 어그로

으아 내가 낚였다

XP콘 도입이 시급

아뇨 테루스클마님은 스스로 솔큐에서 자신이 극도의 아웃라이어에 속한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인큐에서도 님이 극도로 버스를 잘 타는 아웃라이어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 후후

김노숙//자꾸 제 물음에 대한 대답을 피하려 하시네 ㅎㅎ 그냥 까는 데에만 정신이 팔리셨군요.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통계적 fluke일 수 있죠

더 큰 확률은 38점, 즉 상위 95%가 맞다는 거겠죠

님 이런 것도 다 실력이죠~? 라고 말하면서 운이 작용하는 요소를 들고 오길래 운이 다고 실력으로 빠져나가기 힘들다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죠 후후 제 독해력이 그렇게 나쁜 걸까요?

김노숙//운이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높다는 걸 의미한 거지, 실력이 아예 영향력이 없다는 걸 의미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운은 상수에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확률로 작용한다니까요~ 물론 확률의 농간 탓에 테루스클마님이 극도의 아웃라이어가 됐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6인큐에서 50점 찍은 것도 극도의 아웃라이어인 거 같은데 주사위 1만 2천 번 굴려서 1이 5천 번 나올 확률, 즉 5000C12000*(1/6)^5000*(5/6)^7000도 '가능'은 하니까요

최대한 좋게 해석을 해보자면 글쓴분 멘탈이 쓰레기라 솔큐에선 팀이 맘에 안들면 막하지만 팀구해서 할땐 성질 죽이고 한다 이런식으로 볼수 있겠네요

12000C5000으로 정정합니다.

결론이 뭡니까

솔큐 신뢰 불가
운요소 신뢰불가
점수 신뢰불가

솔큐 점수 신뢰가능
다인큐 점수 신뢰가능
등

전 작성자님 의견이 마구 바뀌는걸로 보여요.
물론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빗나가는 의견도 있을텐데

본문만 보면 솔큐 신뢰x로 느껴지거든요?

작성자님 주장은 30자 이내로 요약하면 뭔가요?

징징이가 또...

아 싮밦 진짜 징징이 그만좀;;;

막고라를 신청한다!

와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에서 개쳐발리면서 안 질려고 발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