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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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27 09:08:44 KST | 조회 | 1,073 |
제목 |
테섭이랑 본섭 시스템을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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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섭 시즌1 끝나기 전에, 이후 시즌2에 도입할 밸런스 패치들을 진작에 테섭에 도입하여 실험하고
그 테섭에서 절충안으로 확정된 밸런스 패치를, 본서버 시즌1 끝나고 시즌2 시작 전까지의 텀 중에 도입해야 하지 않았나 싶음.
또한 시즌이 끝나도 경쟁전을 아예 잠그지 말고 스타2처럼 계속 풀어주면서 mmr은 시즌 중에 비해 소폭으로 변하되, 눈에 보이는 점수만 고정되게끔 했어야 함.
아니면 경쟁전과 동일한 형태의 모드를 주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시즌2의 mmr에는 영향 미치지 않는 독립적인 mmr로)
그래야 본섭 유저들이 시즌2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밸런스의 경쟁전에 적응을 하면서 제대로 된 준비를 할텐데...
이건 뭐, 시즌1 끝나고 경쟁전 잠겨버렸는데 빠른 대전을 하면 개막장의 게임답지도 않은 괴상망측한 양상의 게임을 하는 게 대부분이니 재미도 없고, 연습도 안 되고...
정말 제대로 된 연습을 하려면 무슨 프로게이머마냥 연습팀을 따로 구해서 약속 잡고 해야 하는 수준...
테섭에서 하자니, 본섭 친구창에 있는 사람들이 친추도 자동으로 안 되어있고
심지어 그 사람들 중 정품 구매 안 한 PC방 유저들이 많아서 파티하고 게임하기도 어려운데다, 핑 때문에 반응속도도 느리고...
이러니 유저들이 갑자기 다수가 빠져나가고, PC방 점유율 급하락으로 롤한테 다시 1위 뺏기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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