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롤 히오스 오버워치를 거치며 내린 멘탈약함의 기준

5년이면 뭐 그리 긴것도 아니고 게임에 소질이 있는 편도 아니지만

 

20%(입대전 스투)>4%(전역후 롤)->2%(작년 히오스)->3%(올해 옵치) 

 

요정도의 랭크 백분율이면 나름대로 게임을 이해하고 잘하려고 노오력했다고 생각함

 

요즘 실력 이외에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멘탈의 대명사 급식이들을 자주보는 직업특성상 게임얘기도 하며 내린 결론인데

 

멘탈이 약하고 강하고의 기준은

 

'한 게임의 결과로 인해 생긴 감정상태가 다음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이라고 생각함

 

한 게임 내에서 감정은 충분히 상할수 있고 기분이 나쁠 순 있지만

 

그게 다음판으로 가고 악영향을 끼쳐서 본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그건 실력에 악영향을 주는 멘탈이라고 생각했음

 

고로 그걸 극복해내던지 당장 극복이 힘들면 쉬어갑시다

 

 

※ 세줄요약

 

게임이 끝나도 기분이 나쁘다면

감정을 다스리던가

쉽시다

졌다고 빡치고 흥분해서 바로 큐잡으면 연패가능성이 높아지는거 같음 한5분정도는 쉬는게 승률에 많이 도움이되는듯

ㄴ많이많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