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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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7 15:42:58 KST | 조회 | 5,905 |
제목 |
인텔 오버워치 APEX, 7일 드디어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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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공식 허가된 e스포츠 대회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이 오늘 저녁 7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강의 12개 오버워치 팀과 해외 초청 4개 팀이 총상금 2억원, 우승 상금 1억원을 놓고 격돌한다.
개막전에서는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과 플래시 럭스, BK 스타즈와 팀 콩두 운시아의 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콩두 운시아, 판테라 형제팀과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플래시 럭스, 런어웨이, BK 스타즈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세계 1위 팀 엔비어스를 비롯한 해외 초청 4개 팀과도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 세계 e스포츠 대회를 석권 중인 한국이 오버워치 e스포츠에서도 정점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회의 진행은 정소림 캐스터의 중계로 김정민 해설위원과 황규형 (BJ 용봉탕)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OGN은 개막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자사 TV 채널과 온라인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트위치tv, 티빙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또 새로운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AR(증강현실) 장비를 최초로 투입해 다채로운 화면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전 당일에는 새로운 OGN 아나운서가 공개돼 한 시즌 동안 선수 인터뷰를 담당하게 된다.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오버워치 APEX 기념 실리콘 팔찌와 엽서 등이 증정되며, 오버워치 영웅들과 전장 이미지로 구성된 테마존이 마련돼 팬들은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예선전 차순위 12개 팀이 출전하는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도 10월 8일에 개막전을 가진다. OGN플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중계되는 챌린저스에도 팀 LW 레드를 비롯한 강팀이 많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팬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OGN 유튜브를 통해 모든 경기 무료 다시 보기가 제공되며 명장면 하이라이트, 슈퍼플레이 클립 등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곰 tv의 OGN 전용 채널을 통해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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