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보의 중요성을 느낌

라인모스트 솔큐로 돌리는 플래긴데, 친구들이랑 같이할겸 팀보들가서 적극적으로 

브리핑을 해봄. 말못하는 답답함 사라진게 좋았고 무엇보다도 사근사근 말하니깐 

트롤하는 유저들을 거의 못봄. 트롤하려다가 다시 맘바꾸고 하는 사람들도 봤고...

오늘처럼 얘기하면서 겜 재밌고 잘풀렸던적은 진짜 오랜만인거같음ㅋㅋㅋㅋ

실력을 떠나서 애들 인성이 개차반인 날은 말도안되게 스트레스 받아서 안하게됨;;;

팀보 오라는 사람들 보면 거진 오더는 안하고 엑!윽!위도우위도우! 아 나 주것서! 이럼
(편견임)

욕하는새기 팀보에있으면 걍 끄는게 나음
근데 저도 오늘 같이 팀보하는 분 만나서 듀오돌렸더니 연승해서 200점올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