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승강전 진행, APEX 진출팀 가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허가된  e스포츠 대회 '핫식스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가 승강전을 통해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린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자사의 TV 채널과 온라인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승강전에는 전 시즌 APEX 하위 3개 팀 (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 러너웨이, MVP 스페이스)과 핫식스 APEX 챌린저스 상위 5개 팀 (팀 LW RED,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 더 메타, 마이티 AOD, MVP 인피니티)이 출전한다.

 

대회 방식은 8강 2개 조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 조 1위와 2위가 APEX 차기 시즌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의 중계진은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이선생’ 이민우 해설위원으로 구성됐다.

 

현장 관람 티켓은 12월 14일 오후 6시부터 각 일자별 경기가 30분 단위로 순차 예매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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