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플레이 후기

맵 유형: 거점쟁탈전

특징: 점프대로 파라급 점프 가능, 차량 통행지역은 차에 박으면 사망.

 

다른 쟁탈전 맵과 가장 큰 차이점은 리스폰을 비행선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에서 시작함. 평범한 점령/호위 느낌의 시작지점.

거점지역이 2층, 3층지역이 많음. 리장타워:관제센터 비슷한 구성이 많음.

일리오스:우물 처럼 거점 가운데 구멍이 있는 맵도 있지만 낙사가 아니라 지하1층. 보통은 거점보다 높은지역이 존재하지만 특이하게 낮은 지역도 존재하는 유일한(?) 맵인 듯.

그리고 낙사지형이 상당히 많음. 상위 레벨에서는 리스폰 맞출 때 일부러 낙사해도 괜찮을 듯.

마지막으로 거점이 타 쟁탈 맵보다 넓음. 거점 안에서도 시야방해요소가 많은 편이라 비비기가 다른 맵보다 수월함. 대신 다른 맵보다 거점을 볼 수 있는 고지대가 더 많아서 수비도 다른 맵보다 좋음.

 

결론: 왜 쟁탈인데 비행선 출발이 아님? 농구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