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도의유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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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07 04:29:51 KST | 조회 | 1,839 |
제목 |
1주일만에 900점 떨어진 사람의 심해탐방 솔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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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2000점이었는데 어제 1150즈음, 오늘 1350까지 올려놨습니다.
게임을 대부분 동기들이랑 파티로 하긴 하지만
하루에 2~3게임정도 솔큐를 돌려요.
그냥 적어봐요..
2000점 :
게임에 대한 이해와 흐름을 읽을 줄 알지만 잘하는 상대유저 한두명에 휘둘림.
골드를 찍지 못한 1900점대 후반 실버들이 발악을 하지만 실력이 부족함을 느낌.
픽 맞추는데에 큰 문제는 없지만 유난히 사회생활 힘들어보이는 트롤 한명이 낌.
그래도 게임 내용이 치고박고 하다보니 졌을때 상실감이 큼. 천자리 숫자를 지키기 위한 노력...
1750점 :
생각보다 2000점대 유저들과 큰 차이는 나지 않음.
그러나 트롤 한명이 거의 필수로 끼어있음.
솔큐 돌릴때 힐러 하면 그나마 분위기 맞춰 갈 수 있는데, 분위기에 너무 많이 좌지우지하는 점수대
1500점 :
게임을 이해하고 있고 이기려는 마음도 있음. 근데 마음뿐임.
리스폰 꼬였다고 말하기 전까지 모름.
트롤 한명은 필수, 두명은 선택사항
조합을 맞출 수 있는 한계점.
1100점 :
빠른대전보다 고요한 분위기.
6명중 3명은 이미 게임을 할 마음이 없음.
왜 굳이 돈내고 게임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힐러 선픽하고 잘해보자고 말해도 '뭘 잘해 그냥 하고싶은거 대충 하자'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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