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하면서 이제야 눈치챈점

어제도 트롤한테 호되게 당하고 오늘은 거의 정상겜을 하면서 느낀건데

그 날에 적팀에 트롤이 있어서 쉽게 이기면 똑같이 우리팀도 트롤이 있어서 쉽게 졌었음

오늘은 그런거없이 대부분 팀간에 서로 수준이 비슷했고 밀렸다고 던지고 시작하는 게임이 없었음

이로써 내린 결론은 큐잡으며 서로간에 트롤없이 치열하게 비슷한 수준으로 게임잡히는날이 있으면 그때 열심히 하는게 맞는것같음 사람들이 트롤때문에 연패하면 쉬라는게 이런의미였던거임

그래서 오늘 비등비등한 대전이 많이걸려서 트롤로 점수 많이 잃었던걸 하루에 200점 복구함

이제부터는 팀이나 적에 트롤이 자주보인다면 그날은 경쟁 쉬는걸로하겠음

빅-깨달음

ㄴ사람들이 연패하면 쉬라는걸 들었어도 스스로 깨우쳐서 알게되니 확와닿음

결국 본인에게 와닿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조언도 소용없긴 하죠

다인큐인데 연패하면 그거는 팀문제나 자기문제이므로 빠른시간안에 파티를 쫑내야함

다인큐로 1시즌때 9연패까지 당해봤군요 후

ㄴ전 거의 솔랭하고요 다인큐는 손에 꼽는데 플래때 6인큐 했던적이 있는데 그게 다 현지인이고 대부분 원챔유저...여서 신나게 지고 두번째는 누가 제 오더하는게 좋아서 같이하재서 3인큐 현지인으로 돌려서 승률이 처참했고... 마지막은 그마 둘껴서 5인큐를 했는데 5인큐에서도 파라만 현지인 원챔이 있어서 조합 꾸리기 애매했고 6인중 1인 솔랭이 트롤이어서 진것도있고 상대다인큐가 우리보다 잘해서 진것도 많았어요

다인큐로 하면 합이 잘맞는 쪽이 상대가 피지컬이 두티어 이상앞서지 않는 이상 이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