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엠 2hd 보면 지속적인 관리 해줘야되는게 맞는데...

스1은 왤케 관리를 싫어하죠...?

에오엠 2hd 바뀐것만 해도,

ui 개선, 밸런스 패치, 추가 확장팩,유저모드 등등

엄청 많은데도, 스1 관리하면 망한다는거 처럼 안망하고

멀쩡히 잘돌아가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관리되는데...

스타1도

ui개선 밸런스 패치, 추가 확장팩 유저모드,스킨 까지 해서

팔아먹고 꾸준히 지속적인 관리해주면 잘될것 같은데...

기존 스1이랑 확실히 가르고, 따로 밸패하는게 맞는것같음.

차피 기존 스1유저는 래더못하니까.

래더만 밸패, ui개선 등등해주고,

공방은 따로하면 될 것도 같은데.

그렇게 해서 나오는 기대소득이 투자대비 별로라고 판단했다는 얘기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야 모르는 일이지만.

ㄴ 해외에서는 스1이 인기가 없나보군요... 흠...

https://esportsobserver.com/esports-games-tiers/ 이거 보면 확실히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스타2와 히오스마저 있는 표에 스타1은 아예 빠져 있습니다. 얘들 말고도 비슷한 표를 그려논 애들이 많은데 일관적으로 스타1은 빠져 있습니다. 프로리그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고요.

에오엠은 해외유저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2의 경우 원체 명작이라 3 한창 돌아갈때도 2하는사람이 더많았습니다. 스1은 사실상 한국아니면 하는곳 아예 없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랑 스타크레프트1는 입장차이가 다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는 자국어 피드백이 가능하지만 스타크래프트1은 한국 한정이라 문화 dna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맞는 관리를 해줄 가능성은 적음. 그렇다고 블코가 개발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속적인 관리를 피하려고 하는 거 만약 한국기업이었다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