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치루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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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4 02:20:49 KST | 조회 | 2,396 |
제목 |
가장 어려움 2:1 깨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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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1 패치 되면서 포토캐논 러쉬가 안되더군요.
잠수함 패치의 일종인가요?
근처에 파일런이라도 지으면 어떻게 알고.. 개때처럼 밀려옵니다.
어떻게든 포톤 러쉬 해보려고 메가톤에서 숨겨 짓고 별짓 다 했는데..
실패하고.. 섬으로 도망가기를 해서 겨우 깼네요..
스타2의 이해도가 낮아서 그런지 섬으로 도망가기도 한 10번 정도 해서.. 겨우 깼네요..
섬이 있는 맵중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맵은 잃어버린 사원입니다.
상대종족은 프로토스만 가능했고요
그 이유는...
저그로 할 경우, 대군주가 너무 많아서 미친듯한 드랍을 터렛으로 막을 수가 없어요..
결국은 깨어지더군요.
테란으로 할 경우, 섬으로 도망가면 벌써 만들어서 오고 있는 의료선.. ㄷㄷㄷ
자원차이가 너무 심해서 기본적으로 싸움이 안되더군요.
정공법을 깨시는 분이 계시면 리플레이 한번 부탁드려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해서.. 1시간 44분만에 깼습니다..
(내 연휴... ㅠㅠ 나쁜 블리자드야!!)
먼저 시작하자 마자 6기의 건설로봇으로 자원을 모읍니다.
자원 400이 되면 사령부를 짓고요.
다 지어지면 그 사령부에 건설로봇 1기 태워서 먼 쪽의 섬으로 날려줍니다.
섬에 도착할때 쯤 되면, 기존 사령부에도 건설로봇 5기를 태워서 가까운 섬으로 도망갑니다.
먼저도착한 섬에서 음.. 이름이 뭐더라.. 그러니까 엔지니어링베이를 짓고요.
터렛 도배를 시작합니다.
또 하나의 사령부가 도착하면 또 터렛 도배를 시작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꿀네랄 근처에는 딱 붙여서 터렛을 지으면 안됩니다.
거신님이 오셔서 싹 지워버려요;;
이렇게 도배를 한 뒤에, 미네랄을 최대한 아껴야 하는데요.
일꾼은 미네랄당 2기씩만 생산하고,
보급소는... 음 이것도 이름이... 그러니까 지게로봇 말고 보급소 위에 떨궈주는 스킬로 계속 채웁니다.
터렛 도배가 성공하면, 드랍에는 약한 프로토스가 꿀네랄 쪽으로 유닛이 막 몰리기 시작하는데요.
스캔한번 때려보면 가관입니다;;
이 이후로 탱크 2기 생산해서 불쌍한 플토 유닛들 쌓여있는 곳으로 공격시켜 놓고
바이킹 몇기랑(나중에 불사조 몇기를 잡기 위해서) 나머지는 벤시로 채웁니다.
이렇게 세팅해놓고.
가끔 날아오는 커세어랑 모선에 부숴지는 터렛만 손봐주면,
점점 상대 유닛이 없어지다가 결국 가스 유닛이 안나오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벤시로 능욕해서 가장 어려움 2:1을 이길 수가 있어요.
더 쉬운 방법이 있을 거 같지만..
하다 하다 안되서 해본 방법이라.. 저 처럼 도저히 못 깨시는 분 계시면 한번 해보세요 ^^
근데 이 이후에 아주어려움 4:1 깰때는 더 곤욕이었죠..
이거 깨는 방법도 필요하시면 무식한 방법 하나 알려드릴께요..
사용자 지정게임을 1.1 패치 이전에 다 깨어 놓지 못한 한이 서리네요..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다 깼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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