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울트라해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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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6 13:47:31 KST | 조회 | 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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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전투: 아주 어려움 난이도 인공지능 4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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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광자포러쉬로 깬사람이 있다는데 패치 이후에 여간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른 해법을 찾았습니다.
골드리거인 저는 6판 정도하고 성공했어요.
왠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방법으로 쉽게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맵은 먼지지대에서 테란으로하고 컴퓨터는 모두 저그로 합니다.
초반에 입구를 행성요새로 방어한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사령부와 공학연구소를 짓고요.
처음 저글링이 와서 어느정도 일꾼피해가 있어도 입구만 잘 막으면 다음 러쉬가 와도 괜찮아요.
그후에 11시와 5시 섬멀티를 모두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빨리 사령부 짓고 띄웁니다. 섬멀티에는 미사일포탑으로 철저한 방어를 합니다.
스타팅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섬멀티를 2개 모두 가져가기 힘들 수도 있겠구요. 1개만 가져간다면 광물과 가스를 많이 아껴써야 할겁니다.
행성요새 두개와 공성전차 10 여대, 토르 5-6개, 자동수리 건설로봇 몇기를 대기시키고 밤까마귀2-3개, 광물 남는대로 바이킹을 생산하고 주위에 미사일포탑으로 본진만 방어하면 대량 러쉬가 와도 문제없습니다.
업글도 틈틈이 해주고요. 아. 건물 방어업과 사업은 되도록 빨리하면 좋습니다.
컴퓨터는 멍청하게도 울트라와 무리군주는 거의 안뽑네요.
간혹 저글링이 행요에 붙어서 공성전차의 스플데미지로 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러쉬가 올때면 언덕 주위의 바퀴나 히드라를 집중적으로 우클릭해서 강제 공격으로 그 피해를 줄이세요. 감지탑을 건설해서 적의 러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죠.
그리고 러쉬올때마나 국지방어기를 소환해서 히드라나 뮤탈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면 쉽습니다.
중간에 유닛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프레임수가 1이 나오는경우가 있어요. 옵션으로 타협해서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거의 모든 광물이 소모되면 컴퓨터는 더 이상 러쉬를 오지 않는군요.
맵 정중앙에 지대가 높은 고광물지대가 있는데 컴퓨터 저그는 부화장을 건설하지 않네요.
이때 본진에 모아두었던 유닛으로 공격하고 나가면 그냥 이깁니다.
1대2 나 1대3은 잃어버린 사원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잃어버린 사원은 돌아가는 입구라서 더 막기 쉽습니다.
게임시간으로 1시간 17분 걸렸군요. 리플은 제가 다른것과 병행하면서 하느라 잠시 멍때리는 부분도 있고 후반에는 여유있게 했기 때문에 1시간 안으로 마칠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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