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하나 넘었네요..

이제 한밤의 사투II & III 만 하면.. 컴퓨터 상대하는 업적은 끝이군요..

(으.. 그런데 진짜 이건 현재로서는 답이 없음;;)

 ㅜㅜ 으어.. 사람 구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무작위 구성에 그냥 되는데로 혼자서 해볼려고 하다보니 더 힘들었던듯..

 그래도 어느정도 운이 따라줬던것 같아요.

 제일 암울했던게 무조건 2인 팀플로 해야하는 별난 보석에서 '환상의 복식조' 업적이랑 사지의 사투 계열인데..

 우연히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있어서 거기에 이기기도 해서 한방에 얻었어요.

 (그런데 좀 씁쓸한건 저랑 같은 편이 중간에 나가버렸다는거;; 1:1을 안하는지 래더랭킹 검색에도 탐지가 안되네요; 그래도 어찌어찌 이겼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도 잘하는분 만나서 쉽게 하고..

  이제 패치되기 기다렸다가 래더 업적 해봐야 겠네요. 실력이 별로라 래더 업적은 그냥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 식으로 편하게 해야겠지만..

다른 업적하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근성 쩌시네요... 이정도 열정이면 한밤의사투 업적은 혼자 하시는걸 추천..

토스유저님에게// 아무래도 무리인듯;;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100번 찍어서 넘어갈 정도면 해보겠지만..1000번 찍어서 넘어갈 정도면 그냥 전기톱 쓰는게 낫죠;;

특히 전 멀티태스킹이 안좋다보니;; 더 쥐약이에요;;

한밤의 사투 잘 찾아보시면 금방 하실수 있을거에요;
여튼 근성 대단하십니다!!;

축하용ㅋ
그런데.. 이제 여러 야산들을넘고. 마침내 백두산도 넘으셨군요.
그러나 이제 에베레스트가 남아있습니다.

저도 님과같은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ㅋ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를보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편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을 했으면. 되돌아올수 없습니다.
저역시 편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햇다가
결국 밤에 잠안자고 불타는 오기와 집념과 끈기와 근성 으로 4달을 썩혓습니다.
편하게 해야지 하는 마음정신으로 4개의 산을 넘을수 없었을겁니다.
빠른대전 업적은 여태까지 해왔던 노력의 배를 넘습니다. 힘내세요. ㅋ

빠른대전 업적으 이겨야만 업적이 올라가는거죠? 우와..개인전만 봐도 무작위로 천승 챙긴다 해도 총합 약 3천승 이상을 해야하는데 4달만에 하셨으면 하루에 30판 정도를 이겨야 하나..그럼 승률 70%만 잡아도 45판 정도..헐...팀 리그까지 싹 4달만에 하신거면 하루에 도대체 몇판을 해야하나요..업적 풀로 다 채운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듯

사자비//1:1은 패작하면 1주일에 다따실수있어요 ㅋㅋ;